12주간의 밸런스워킹PT 운동이 폐경기 여성의 체력요인과 심혈관계 질환 위험인자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Effects of 12-week Balance Walking PT on Physical Fitness, Cardiovascular Risk Factors and Quality of Life in Postmenopausal Women
- Authors
- 김태민; 김정현
- Issue Date
- Jun-2019
- Publisher
- 한국여성체육학회
- Keywords
- 밸런스워킹PT; 폐경기 여성; 심혈관계 질환 위험인자; 삶의 질; Balance Walking PT; postmenopausal women; cardiovascular risk factors; quality of life
- Citation
- 한국여성체육학회지, v.33, no.2, pp 185 - 202
- Pages
- 18
- Journal Title
- 한국여성체육학회지
- Volume
- 33
- Number
- 2
- Start Page
- 185
- End Page
- 202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36084
- DOI
- 10.16915/jkapesgw.2019.6.33.2.185
- ISSN
- 1229-6341
- Abstract
- 본 연구는 12주간의 밸런스워킹PT 운동 프로그램이 폐경기 여성의 체력 요인과 심혈관계 질환 위험인자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폐경기 여성(운동군 12명, 대조군 10명)을 모집하였으며, 12주간 주 2회 밸런스워킹PT 운동을 실시하였다. 운동 전·후 비만도와 신체조성, 건강체력, 혈액검사, 삶의 질(EQ-5D)을 측정한 후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이원반복측정분산분석(Two-way repeated measures ANOVA)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밸런스워킹PT 운동은 체중이나신체조성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BMI, 허리둘레는 낮추고 체력 요인 중 양손의 악력과 유연성, 균형능력은 높이며, 집단과 측정시점에 있어서는 악력, 유연성, 균형능력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또한, 밸런스워킹PT 운동은 심혈관계 질환 위험인자인 Atherogenic Index of Plasma (AIP), Atherogenic Index(AI), Lipoprotein Combine Index(LCI)의 증가를 억제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집단과 측정시점에 있어 AIP, AI, LCI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12주간의 밸런스워킹PT 운동은 폐경기 여성의 건강체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 위험인자의 증가를 억제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폐경기 여성의 정신적·심리적·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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