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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장벽 인식 수준에 따른 진로탄력성과 진로준비행동 차이Differences in Career Resilience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Based on Vocational High School Students’ Perceptions of Career Barrier Levels

Authors
김다인안도희
Issue Date
Aug-2019
Publisher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Keywords
Vocational high school; Career barriers; Career resilienc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Career education; 직업계 고등학교; 진로장벽; 진로탄력성; 진로준비행동; 진로교육
Citation
교육문화연구, v.25, no.4, pp 577 - 601
Pages
25
Journal Title
교육문화연구
Volume
25
Number
4
Start Page
577
End Page
601
URI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36761
DOI
10.24159/joec.2019.25.4.577
ISSN
1598-9283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특성화 고등학교와 마이스터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69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장벽의 하위요인인식 수준에 따른 군집유형을 탐색하고 진로장벽 군집유형에 따라 진로탄력성과 진로준비행동에 차이를 보이는지확인하였다. 진로장벽의 하위요인 인식 수준에 따른 군집유형을 탐색한 결과, ‘진로 현실여건 인식집단’, ‘진로장벽고집단’, ‘진로 내적요인 취약집단’, ‘진로장벽 저집단’으로 총 4개의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의경우, ‘진로장벽 고집단’에 속한 비중이 가장 컸던 반면, 마이스터 고등학교 학생들의 경우, ‘진로장벽 저집단’에속한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진로장벽 군집유형에 따른 진로탄력성의 하위요인 별 차이를 살펴본결과, ‘진로장벽 저집단’, ‘진로 현실여건 인식집단’, ‘진로 내적요인 취약집단’, ‘진로장벽 고집단’ 순으로 ‘자기신뢰’, ‘성취열망’, ‘진로자립’ 및 ‘변화대처’ 요인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준비행동의 경우, ‘진로 현실여건인식집단’이 ‘진로 내적요인 취약집단’과 ‘진로장벽 고집단’에 비해 모든 요인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연구는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진로목표 달성을 위한 진로탄력성과 진로준비행동 증진 방안을탐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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