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 남성 근로자의 일과 삶의 균형(Work and Life Balance) 유형과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최유정 | - |
dc.contributor.author | 이희정 | - |
dc.date.accessioned | 2021-06-18T07:30:36Z | - |
dc.date.available | 2021-06-18T07:30:36Z | - |
dc.date.issued | 2019 | - |
dc.identifier.issn | 1975-7239 | - |
dc.identifier.uri |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44940 | - |
dc.description.abstract | 본 연구는 세대별 남성 근로자의 일․삶 균형 유형을 추출해 유형별 특징을 비교하고, 각 유형별 영향 요인들을 파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생활시간조사 자료를 토대로 19-64세 남성 상용임금근로자 1,772명의 시간 사용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세대를 막론하고 남성 근로자들의 일 관련 활동 시간은 현저히 길고 성장관련 시간은 짧다. 청년세대는 일 관련 시간이, 기성세대는 여가 관련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유형화해 비중 순으로 정리해보면 청년세대는 “일중심형”, “여가중심형”, “가족중심형”, “성장중심형”으로, 기성세대에서는 “일‒여가병행형”, “일중심형” “가족중심형”, “여가중심형” “성장중심형”으로 분류된다. 청년세대에서는 일․삶 균형 유형이 상대적으로 고르게 나타나지만, “일중심형”이 가장 다수를 이루며, 일 관련 시간이 전반적으로 길고, 일 이외 영역 중 하나를 선택해 시간배분을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다. 기성세대는 특정 영역에 치우친 정도가 상대적으로 덜하나 대다수가 일에 방점을 두고 있다. 세대별로 각 유형의 특징과 영향 요인을 종합하면, 청년세대의 “일중심형”은 교육년수가 짧은 편이고, 농림기능기계 종사자, 기혼, 미취학 아동이 없는 경우, 서울수도권 거주자 비율이 높다. “일중심형”과 비교할 때, 청년세대의 “여가중심형”은 관리전문직, 미취학 자녀가 없고, 서울수도권 거주자, 자가 거주자일 때, “가족중심형”은 관리전문직, 기혼, 미취학 자녀가 있고, 비서울수도권 거주자일 때 영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성장중심형”에는 직업 요소가 주효해서 관리전문직, 사무직일 때 “일중심형”보다 이 패턴에 속할 확률이 높다. 기성세대의 “일중심형”은 기혼이 가장 많고, 맞벌이, 농림기능기계 종사자, 서울수도권 거주 비중이 큰 편이다. “일중심형”과 비교하면, 고소득, 사무직, 미취학 아동이 있거나, 비서울수도권 거주자일 때 “일‒여가병행형”이 될 가능성이 커진다. 기성세대 남성 근로자는 미취학 아동이 있거나, 맞벌이일 때, 성역할 태도가 진보적이고. 비서울수도권 거주일 경우 “가족중심형”이 될 개연성이 크다. 또한 연령이 높거나, 판매서비스직, 비서울수도권 거주이면 “일중심형”보다 “여가중심형”이, 교육 수준이 높거나 관리전문직이면 “성장중심형”에 속할 가능성이 크다. 결혼, 미취학 아동으로 인한 가족 내 역할 부담, 주택, 직업 등의 여건이 삶의 균형을 제약하지 않게 하는 사회문화적, 정책적, 개인적 노력이 요구된다. | - |
dc.format.extent | 60 | - |
dc.language | 한국어 | - |
dc.language.iso | KOR | - |
dc.publisher | 한국문화사회학회 | - |
dc.title | 세대별 남성 근로자의 일과 삶의 균형(Work and Life Balance) 유형과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 - |
dc.title.alternative | A Typology on the Work and Life Balance of Male Workers | - |
dc.type | Article | - |
dc.identifier.doi | 10.17328/kjcs.2019.27.2.008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문화와 사회, v.27, no.2, pp 385 - 444 | - |
dc.identifier.kciid | ART002498686 | - |
dc.description.isOpenAccess | N | - |
dc.citation.endPage | 444 | - |
dc.citation.number | 2 | - |
dc.citation.startPage | 385 | - |
dc.citation.title | 문화와 사회 | - |
dc.citation.volume | 27 | - |
dc.publisher.location | 대한민국 | - |
dc.subject.keywordAuthor | 일과 삶의 균형 | - |
dc.subject.keywordAuthor | 남성 근로자 | - |
dc.subject.keywordAuthor | 생활시간 | - |
dc.subject.keywordAuthor | 세대 차이 | - |
dc.subject.keywordAuthor | Work-life Balance | - |
dc.subject.keywordAuthor | Male Paid Worker | - |
dc.subject.keywordAuthor | Time Use | - |
dc.subject.keywordAuthor | Generation Gap | - |
dc.description.journalRegisteredClass | kci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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