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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홍반루푸스 환자에서 발생한 전안부 임상양상 2예Two Clinical Manifestations of Anterior Segment Associated with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Authors
위성욱김재찬
Issue Date
2012
Publisher
대한안과학회
Keywords
Descemetocele; Filamentary keratitis; Keratoconjunctivitis sicca; Recurrent corneal erosion;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Citation
대한안과학회지, v.53, no.7, pp 1035 - 1040
Pages
6
Journal Title
대한안과학회지
Volume
53
Number
7
Start Page
1035
End Page
1040
URI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46035
DOI
10.3341/jkos.2012.53.7.1035
ISSN
0378-6471
2092-9374
Abstract
목적: 전신홍반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 루푸스)에 동반된 전안부의 임상 증례를 경험하여 임상경과 및 치료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요약: 첫 번째 증례는 63세 여자로, 좌안 각막궤양과 검구유착, 양안 건성안 진단하 점안 항생제와 자가혈청안약, 인공눈물 치료및 양막이식술과 검구유착 제거술을 시행하였다. 수술적 치료 1개월 뒤 좌안 각막궤양은 호전되었으나 각막이 지속적으로 얇아져 데스메막류가 발생하였다. 두 번째 증례는 24세 여자로 양안 건성안과 실모양 각막염, 재발성 각막 미란, 좌안 포도막염 진단하에 치료용콘택트렌즈와 점안 항생제 및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여 증세가 일부 호전되었으나, 6개월 뒤 재발하였고 치료에 반응하지 않아 시행한전신 검사상 루푸스로 진단되어 경구약물 치료를 병행하였으며, 실모양 각막염과 재발성 각막 미란이 호전되었다. 결론: 루푸스에 동반된 전안부 임상양상은 국소적인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고 재발 가능성이 높아 반드시 전신적인 치료가 동반되어야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난치성 안과 질환에서는 항상 전신적인 기저 질환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치료 방침을 결정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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