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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성장에 따른 어머니의 심리적 특성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The Effect of Mom's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n Happiness: Focusing on Mother's Age

Authors
이경진양유진
Issue Date
2021
Publisher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Keywords
the growth of a child;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happiness; 자녀의 성장; 심리적 특성; 행복감
Citation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21, no.5, pp 529 - 544
Pages
16
Journal Title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ume
21
Number
5
Start Page
529
End Page
544
URI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63071
DOI
10.22251/jlcci.2021.21.5.529
ISSN
1598-2106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어머니의 연령을 중심으로 어머니의 심리적 특성 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동일한 대상을종단으로 추적하여 조사한 자료인 한국아동패널의 1차(2008년), 6차(2013년), 10차(2017년) 어머니 대상 응답 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첫 자녀를 출산한 어머니 505명이며,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어머니 연령을 중심으로 하여 4개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대상 연령 별 응답자 수는 만 26세 이하 124명, 만 29세 141명, 만 32-33세 128명, 만 35세 이상 112명이다. 심리적 특성의도구는 우울,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양육스트레스, 행복감을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만 0세, 만 5세 자녀를 둔 어머니 시점 모두19-26세 연령의 어머니의 우울이 35-46세 연령의 어머니 우울보다 높게 나타났다. 자녀 성장에 따른 어머니의 심리적 요인 간관계를 분석한 결과 출산 전 우울, 출산 후의 우울, 1차년도의 양육스트레스 및 6차년도의 자아존중감, 양육스트레스가 10차년도어머니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 집단 별로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다르게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어머니들의 심리적 특성을 파악하고 자녀 양육과 개인적인 자기돌봄과 관련하여 보다 필요한 맞춤형지원을 하는데 있어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임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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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Education > Department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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