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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에서 사유와 실천: 토지공개념 논의와 관련해서Thinking and Practice in Social Science: In connection with the Discussion on the Public Concept of Land

Authors
김동현
Issue Date
2021
Publisher
성신여자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Keywords
사회과학; 사유; 실천; 성찰적 논증; 비판적 논쟁; 혁신적 창안자; 토지공개념; Social Science; Thinking; Practice; Reflective argumentation; Critical debate; Innovative creator; Public Concept of Land
Citation
국가와 정치, v.27, no.1, pp 1 - 26
Pages
26
Journal Title
국가와 정치
Volume
27
Number
1
Start Page
1
End Page
26
URI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63082
ISSN
2093-4785
Abstract
학문은 끊임없는 성찰적 논증과 비판적 논쟁을 통해 발전한다. 사회과학은 사회 변혁의 열망을 완성하기 위해 혁신적 가치를 제시하고 사회를 지배하는 사고의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낸다. 사회과학자의 주관적 관점이 객관적 진리로 완결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회과학적사유가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자유로운 사유에 기초한 다양하고 활발한 학문적 토론은 한 사회의 지식과 문명의 수준을 가늠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사회과학은 인간정신의 내적작용이 사회의 제도 속에서 외적으로 구현된 정신으로 탈바꿈하는 자기완성의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한다. 따라서 사회과학은 새로운 의식을 만들어내는 혁신적인 창안자, 즉 학문적 선구자를 꼭 필요로 한다. 사회과학자는 사회과학의 사유를 통해 시대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진리를 도출하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한다. 사회과학 사유의 궁극적 목적은 혁신적 사고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의 변혁을 이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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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Social Sciences > Department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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