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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기업의 이사회구조 및 외국인투자자와 기업가치The Impacts of Outside Director Characteristics and Foreign Investors on Values of KOSDAQ IPO Firms

Authors
김동순전호진
Issue Date
Jun-2010
Publisher
한국기업경영학회
Keywords
KOSDAQ IPO Firms; Board Of Directors; Outside Director Ratio; Tobin’S Q; Cumulative Abnormal Returns; CARs; 코스닥 IPO기업; 이사회구조; 사외이사 비율; 누적비정상수익률
Citation
기업경영연구, v.17, no.2, pp 43 - 61
Pages
19
Journal Title
기업경영연구
Volume
17
Number
2
Start Page
43
End Page
61
URI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72866
ISSN
1229-957X
Abstract
본 연구는 코스닥 시장에 최초 상장한 기업의 사외이사 비율 등 이사회구조, 외국인투자자 및 대주주의 지분율, 기타 기업규모 등 기업특성들이 Tobin’s Q로 대변되는 기업가치, IPO 이후 중장기적인 누적비정상 수익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분석하고 있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기업규모가 클수록 이사회 규모도 크며, 외국인 지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이사회의 규모가 클수록 더 많은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외이사 비율이 높다고 해서 기업가치가 증가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외국인투자자는 기업가치 개선에 공헌하는 것으로 보이는 반면, 대주주는 그렇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기업규모가 크고 부채비율이 낮은 경우 기업가치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기업의 위험이 높을수록 기업가치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서, 신규상장 기업의 경우 경영자가 위험을 취하고 적극적인 경영을 함으로써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독립적인 사외이사 기업군이 회색 사외이사 기업군에 비해 누적수익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회색이사 기업군의 경우 외국인 지분율이 기업가치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사회의 독립성이 의심되는 가운데 외국인투자자가 경영감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독립이사 기업군의 경우에는 외국인 지분율이 유의하지 않은 가운데 사외이사 비율이 높은 경우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결국 사외이사를 비롯한 이사회 제도와 외국인투자자의 역할이 기업지배구조의 개선과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국내 코스닥 기업들에서는 아직 사외이사의 선임이 기업지배구조의 개선으로 인식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사외이사의 독립성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기업가치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국인투자자도 기업가치를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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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Business & Economics > School of Business Administration > 3. Books & Book Chap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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