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인효과와 신생기업의 생존: 창업초기 최고경영진의 특성이 벤처기업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Imprinting Effect and New Firmsʼ Survival: The Effects of Founding Team Characteristic on Ventures’ Survival
- Other Titles
- Imprinting Effect and New Firmsʼ Survival: The Effects of Founding Team Characteristic on Ventures’ Survival
- Authors
- 김상지; 한경수; 윤우진
- Issue Date
- May-2017
- Publisher
- 한국인사관리학회
- Keywords
- Imprinting Effect; Liability of Newness; Top Management Team; Venture Business; Survival; 각인효과; 신생조직의 불리함; 최고경영진; 벤처기업; 생존
- Citation
-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v.41, no.2, pp.1 - 19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 Volume
- 41
- Number
- 2
- Start Page
- 1
- End Page
- 19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erica/handle/2021.sw.erica/11156
- DOI
- 10.36459/jom.2017.41.2.1
- ISSN
- 2733-4341
- Abstract
- 본 연구는 창업초기 최고경영진의 특성이 벤처기업의 장기적인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각인효과(imprinting effect)의 관점을 바탕으로 가설을 설정하고 이를 실증 분석하였다. 2000년 이전 설립된 IT와 제조업 기반 벤처기업 184개를 대상으로 2014년 생존여부를 종속변수로 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한 결과, 창업 초기 최고경영진의 평균연령이 낮을수록, 그리고 창업초기 최고경영진의 기술적 역량이 높을수록 벤처기업의 장기적인 생존율 또한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연구를 통해 창업당시 최고경영진의 특성은 기업에 각인되어 장기적인 생존율에 영향을 줄 수도있다는 점을 유추할 수 있다. 또한 벤처 기업의 장기적인 생존을 위해서는 창업시점에서 상대적으로 젊은 경영진의 구성이 유리하며, 창업당시 경영진의 기술적 역량 역시 중요하다는 시사점을얻을 수 있었다.
- Files in This Item
-
Go to Link
- Appears in
Collections - COLLEGE OF BUSINESS AND ECONOMICS > DIVISION OF BUSINESS ADMINISTRATION > 1. Journal Articles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