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흉화복론의 역사적 변화와 한계성 비판A Hitorical Review and Critique of the Limitations of the Theory of Fortune and Misfotune
- Other Titles
- A Hitorical Review and Critique of the Limitations of the Theory of Fortune and Misfotune
- Authors
- 박정해
- Issue Date
- Jul-2025
- Publisher
- 산업진흥원
- Keywords
- Theory of Fortune and Misfortune; Feng Shui; Qingwujing(靑烏經; ) Zhou Yi(周易); Records of the Three Kingdoms(三國志); 길흉화복론; 풍수; 청오경; 주역; 삼국지
- Citation
- 산업진흥연구, v.10, no.3, pp 417 - 426
- Pages
- 10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산업진흥연구
- Volume
- 10
- Number
- 3
- Start Page
- 417
- End Page
- 426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erica/handle/2021.sw.erica/126367
- DOI
- 10.21186/IPR.2025.10.3.417
- ISSN
- 2466-1139
- Abstract
- 본 연구는 길흉화복론의 역사와 한계성에 대해 문헌고찰을 통해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길흉화복의 어원은『삼국지(三國志)』「오지(吳志)」 태사자전(太史慈傳)에서 비롯되었으나, 최고의 풍수 경전인『청오경』에도 길흉이라는 용어가 등장한다. 풍수와 접목은 많은 논란과 부작용을 만들었고, 여러 학자들에 의해 신랄히 비판받게 된다. 이들의 비판조차도 시대별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길흉론과 화복론의 맹점을 파고들고 있다.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달리 나타나는 길흉화복론은 풍수에서 그 모습이 훨씬 다양화하고 있으며, 인간의 욕망을 실현하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전문가가 등장하고 특정인만의 특권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때문에 최고의 풍수가들은 무술과 신성함을 한 몸에 지닌 고위직이었다. 따라서 길흉화복론은 오랜 역사성과 활용성을 담보하고 있었으나, 구체적인 실체를 밝히는 작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 실체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이 부족하며, 이를 토대로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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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 GRADUATE SCHOOL OF INDUSTRIAL CONVERGENCE > DEPARTMENT OF ORIENTAL CULTURE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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