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에 기반 한 디자인의 사용성 융합 평가 모델 연구

Abstract

디자인 개발에서 일컫는 사용자는 반드시 구매 행위를 거치게 된다. 본 연구는 구매를 마친 사용자가인식하는 여러 가지 디자인 가치 요인 중 사용성에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여기에 최근 진행 중인 산업의 고도화 변화와 뉴노멀로 대표되는 간접 경험 환경 증가가 융합하는 데 대한 디자인 개발의 문제의식에서 비롯되었다. 이를 위하여 서론에서 사용자가 인식하는 사용성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과 이를 평가하기 위한 학술적 배경을 조사하였다. 이를 경험 측면이 더해질 경우 예상되는 사용성 평가의 가능성을연구하였다. 본론에 이르러 앞 선 사용성 평가 방법과경험적 이론이 융합된 평가 모델을 제시하였다. 이렇게 제시된 융합 평가 모델을 적용한 실증 과정을 거쳐 도출되는 결과를 통해 최종 결론을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사용성을 평가함에 있어 간접 경험에 의한인식을 바탕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융합 모델을 통해 디자인 개발 과정에서 사용성 평가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e user referred should design development must go through a purchase action.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perception of usability among the various design value factors recognized by the user who has finished purchasing. Here, the recent change in the advancement of the industry and the increase in the indirect experience environment represented by the new normal originated from the problem of design development. To this end, the general perception of usability perceived by users in the introduction and the academic background for evaluating this were investigated.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ossibility of evaluating the expected usability when the experience aspect was added. In conclusion, an evaluation model that combines the usability evaluation method and empirical theory was presented. The final conclusion was drawn through the results derived through the verification process applying the proposed composite evaluation model.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confirmed that the possibility of evaluating usability could be achieved based on recognition through indirect experience. Through this study, it is expected that the efficiency of usability evaluation can be improved in the design development pro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