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충돌과 공존의 현장: 지중해 문화와 북아프리카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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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송도영 | - |
dc.date.accessioned | 2021-06-23T01:08:27Z | - |
dc.date.available | 2021-06-23T01:08:27Z | - |
dc.date.issued | 2009-04-13 | - |
dc.identifier.uri | https://scholarworks.bwise.kr/erica/handle/2021.sw.erica/25141 | - |
dc.description.abstract | 지구상의 많은 지역문화가 그런 것처럼 북아프리카 사회의 문화에서도 전통의 요소들은 빠르게 약화되고 있다. 비록 다른 지역에 비해 근대화 과정의 갈등을 심하게 겪어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중매체의 광범위한 확산과 기술혁명은 중동 북아프리카 사회에서도 문화와 일상의 전지구화를 진행시키고 있다. 그래서 부족문화의 전통이나 이슬람에 대한 신앙, 기타 아랍사회의 여러 전통문화 요소들은 새로 대두되는 국가권력 체계와 점차 일반화되는 국민교육, 널리 보급된 위성 텔레비전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조합으로 옷을 갈아입는 중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특정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부각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자칫 그 지역의 문화가 바깥세상의 문화와 다분히 단절된 ‘이상하고 신기한’ 것을 강조함으로써 문화적 현실을 왜곡할 위험이 있다. | - |
dc.title | 문명충돌과 공존의 현장: 지중해 문화와 북아프리카 | - |
dc.type | Conference | - |
dc.citation.conferenceName | 글로벌 시대 지역의 이해 | - |
dc.citation.conferencePlace | 한양대학교 과학기술관 204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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