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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지역에 분포하는 평안누층군에 대한 고지자기 및 암석자기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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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석동우-
dc.date.accessioned2021-06-23T07:02:16Z-
dc.date.available2021-06-23T07:02:16Z-
dc.date.created2020-12-17-
dc.date.issued2001-10-27-
dc.identifier.urihttps://scholarworks.bwise.kr/erica/handle/2021.sw.erica/32435-
dc.description.abstract정선지역에 분포하는 석탄기 중기에서 트라이아스기 초까지 퇴적된 평안누층군을 대상으로 하여 고지자기 및 암석자기 연구를 수행하였다. 24개의 노두에서 총 302개의 시료를 채취하여 표준 고지자기 연구 방법에 의한 잔류자화를 측정하였다. 평균 고지자기 방향은 지층경사보정 전이 D/I = 354.9 /61.5 (k = 58.0, α95 = 4.7 ), 지층경사보정 후가 D/I = 345.3 /38.4 (k = 4.8, α95 = 18.2 )로서 지층경사보정 후에 분산도가 증가하였고, 단계적 경사보정에 따른 정확도상수(k) 값의 변화도 0%일 때 최대 값을 갖는다. 전자현미경관찰에서는 자생적 자성광물들이 변질된 점토광물들과 함께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들과 암석자기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본 연구에서 추출한 특성잔류자화 성분이 이차적으로 생성된 다양한 자성광물(자철석, 적철석, 자류철석 등)에 의해 기록된 것으로 해석된다. 지층경사보정 전의 고지자기방향으로부터 구한 고지자기극의 위치는 97.3 E, 82.4 N(A95 = 6.8 )으로 한반도의 백악기 말과 제 3기의 고지자기극 위치에 가깝게 나타난다. 연구지역 주변에 94Ma에서 73Ma에 형성된 열수광상들이 분포하고, XRD분석결과 점토광물이 상당한 변질작용을 받은 것으로 인지되는바, 이는 백악기 말에서 제 3기 초에 열수에 의한 화학작용에 의해 생성된 자성광물들에 의해 화학잔류자화를 획득한 것으로 생각된다. 옥천대 내의 다른 지역들에서 보고된 재자화 시기와 비교하면, 재자화를 일으킨 열수는 백악기 동안 쿨라판(Kula plate)이 유라시아판(Eurasia plate) 밑으로의 섭입과 관련되어 생성되었고, 옥천대 내에 발달된 단층계를 따라 북쪽 또는 북동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해석된다.-
dc.publisher대한지질학회-
dc.title정선지역에 분포하는 평안누층군에 대한 고지자기 및 암석자기 연구-
dc.typeConference-
dc.contributor.affiliatedAuthor석동우-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대한지질학회 추계공동학술발표회-
dc.relation.isPartOf대한지질학회 추계공동학술발표회-
dc.citation.title대한지질학회 추계공동학술발표회-
dc.citation.conferencePlace경북대학교 (대구)-
dc.type.rimsCONF-
dc.description.journalClas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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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SCIENCE AND CONVERGENCE TECHNOLOGY > DEPARTMENT OF MARINE SCIENCE AND CONVERGENCE ENGINEERING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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