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액 품질이 이익의 회사채 신용등급에 대한 정보성에 미치는 영향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나인철 | - |
dc.contributor.author | 김종현 | - |
dc.date.accessioned | 2021-06-23T16:04:39Z | - |
dc.date.available | 2021-06-23T16:04:39Z | - |
dc.date.created | 2021-02-01 | - |
dc.date.issued | 2009-12 | - |
dc.identifier.issn | 1225-1402 | - |
dc.identifier.uri | https://scholarworks.bwise.kr/erica/handle/2021.sw.erica/41503 | - |
dc.description.abstract | 본 연구는 이익수준과 회사채 신용등급 수준 간의 양(+)의 체계성과 이익수준․이익변화와 신용등급 변경 간의 양(+)의 체계성 각각을 이익의 신용등급에 대한 정보성으로 규정하고, 발생액 품질이 높은 경우 각 측면의 정보성이 강화되는지 여부를 검토하였다. 구체적으로 발생액의 품질이 높으면 이익수준과 회사채 신용등급 수준 간의 양(+)의 관계가 더 크게 나타나는 지 여부(가설 1)와 발생액의 품질이 향상되면 이익수준․이익변화와 회사채 신용등급 변경 간의 양(+)의 관계가 더 크게 나타나는지 여부(가설 2)를 살펴보았다. 2001년부터 2008년까지의 12월 결산 비금융기업 중 회사채 신용등급을 부여받은 1,086개 기업/년 자료를 대상으로 분석을 수행하였는데, 주된 분석에는 19단계로 세분한 신용등급 및 그 변경을 종속변수로 활용하였고 강건성 분석에는 7단계로 구분한 광역신용등급 및 그 변경을 종속변수로 활용하였다. 그리고 발생액 품질은 Dechow and Dichev(2002) 모형으로 계산한 잔차의 표준편차[수식]와 Dechow et al.(1995)에 의하여 수정된 Jones(1991)의 모형으로 추정한 재량적 발생액의 절대값(|DA|) 각각의 크기가 연도별 횡단면 중위수 이하이면 즉, 품질이 높으면 1의 값을 가지는 더미변수 QD와 QJ로 측정하였고, 발생액 품질의 향상 여부는 기초 대비 기말 [수식]와 |DA|가 감소하면 즉, 품질이 개선되면 1의 값을 가지는 더미변수 △QD와 △QJ로 측정하였다. 순위로짓모형으로 분석한 결과는 첫째, 모형1로 구체화된 가설 1의 검증에서는 발생액 품질을 QD로 측정하건 QJ로 측정하건 신용등급 수준을 이익수준과 발생액 품질의 상호작용변수(E⋅QD와 E⋅QJ)에 회귀시켰을 때의 계수부호는 유의적인 양(+)으로 검출되었다. 둘째, 모형2로 구체화된 가설 2의 검증에서는 발생액 품질 변화를 △QD로 측정하건 △QJ로 측정하건 신용등급 변경을 이익수준과 발생액 품질 변화의 상호작용변수(즉, E⋅△QD와 E⋅△QJ)에 회귀시켰을 때의 계수부호는 양(+)으로 나타났지만, 이익변화와 상호작용시킨 △E⋅△QD와 △E⋅△QJ의 경우에는 유의적인 결과가 검출되지 않았다. 강건성 분석의 일환으로 첫째, 발생액 품질(과 그 변화)에 대한 두 변수를 함께 고려한 수정모형1(과 수정모형2)를 분석하였으며 둘째, 광역신용등급과 그 변경에 대한 발생액 품질과 그 변화의 정보성을 살펴보았으며 셋째, 발생액 품질과 그 변화를 5분위구분변수와 연속변수로 측정한 경우를 검토하였다. 그 분석 결과 역시 이익수준은 회사채 신용등급 수준과 그 변경에 대하여 정보성을 가진다는 주된 분석 결과를 지지하고 있다. 한편, 이익변화의 신용등급 변경에 대한 정보성이 검출되지 못한 이유를 규명하지 못한 점은 본 연구의 주된 한계이다. | - |
dc.language | 한국어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한국회계정보학회 | - |
dc.title | 발생액 품질이 이익의 회사채 신용등급에 대한 정보성에 미치는 영향 | - |
dc.title.alternative | Does Accruals Quality Moderate the Informativeness of Earnings with Respect to Corporate Bond Ratings? | - |
dc.type | Article | - |
dc.contributor.affiliatedAuthor | 김종현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회계정보연구, v.27, no.4, pp.241 - 273 | - |
dc.relation.isPartOf | 회계정보연구 | - |
dc.citation.title | 회계정보연구 | - |
dc.citation.volume | 27 | - |
dc.citation.number | 4 | - |
dc.citation.startPage | 241 | - |
dc.citation.endPage | 273 | - |
dc.type.rims | ART | - |
dc.identifier.kciid | ART001406589 | - |
dc.description.journalClass | 2 | - |
dc.description.isOpenAccess | N | - |
dc.description.journalRegisteredClass | kci | - |
dc.subject.keywordAuthor | Corporate Bond Ratings | - |
dc.subject.keywordAuthor | Earnings | - |
dc.subject.keywordAuthor | Accruals Quality | - |
dc.subject.keywordAuthor | 회사채 신용등급 | - |
dc.subject.keywordAuthor | 이익 정보성 | - |
dc.subject.keywordAuthor | 발생액 품질 | - |
dc.identifier.url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40658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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