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간호사의 자아탄력성, 재난에 대한 경험 및 재난간호 핵심수행능력과의 관계A Study on Ego-resilience, Disaster Experience and Core Competencies among Emergency Room Nurses
- Other Titles
- A Study on Ego-resilience, Disaster Experience and Core Competencies among Emergency Room Nurses
- Authors
- 박유진; 이은자
- Issue Date
- 2015
- Publisher
- 병원간호사회
- Keywords
- 탄력성; 재난; 핵심수행능력; 응급; 간호사; Resilience; Disaster; Competency; Emergency; Nurses
- Citation
- 임상간호연구, v.21, no.1, pp.67 - 79
- Journal Title
- 임상간호연구
- Volume
- 21
- Number
- 1
- Start Page
- 67
- End Page
- 79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11614
- ISSN
- 1598-9186
- Abstract
- 연구목적: 응급실 간호사의 자아탄력성, 재난에 대한 경험, 핵심수행능력간의 관계를 기술하는 것이다. 방법: 경인지역에 소재하는 병원의 응급실 간호사로부터 2014년 5월부터 6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로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자아탄력성정도는 성별(p=.043), 최종학력(p=.002)과 직위(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재난에 대한 경험은 성별(p=.023), 연령(p=.006), 결혼상태(p=.045), 최종학력(p=<.001), 종교(p=.015), 직위(p=.03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재난간호 핵심수행능력 정도는 연령(p=<.001), 결혼상태(p=.001), 최종학력(p=<.001), 근무경력(p=<.001), 직위(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핵심수행능력과 자아탄력성(r=.66, p=<.001), 재난에 대한 경험과 핵심수행능력(r=.52, p=<.001), 그리고 재난에 대한 경험과 자아탄력성(r=.33, p=<.001)간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그리고 재난에 대한 경험이 많을수록 재난에 대한 핵심수행능력이 높았다. 이 결과는 응급실 간호사들에게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음을 제시한다. 더욱이 간호대학과 임상에서 재난교육을 간호 교육과정의 한 부분으로 도입하는 것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 Appears in
Collections - 간호대학 > 간호학과 > 1. Journal Articles
![qrcode](https://api.qrserver.com/v1/create-qr-code/?size=55x55&data=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11614)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