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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찾은 이용악의 「보람찬 청춘」과 시 작품 연구 ­-「보람찬 청춘」과 「산을 내린다」 외 5편 분석­-Study on Rewarding Youth and Newly Discovered Poetry by Lee Young-Ak

Other Titles
Study on Rewarding Youth and Newly Discovered Poetry by Lee Young-Ak
Authors
이상숙
Issue Date
Jul-2014
Publisher
우리문학회
Keywords
Lee Young-Ak; Ocherk; role of young people; North Korean literary; socialism literature; socialism poem; 이용악; 실화문학; 오체르크; 전후 복구기; 북한시; 대중동원; 사회주의 시; 사회주의문학; 사회주의 시인
Citation
우리문학연구, no.43, pp.595 - 624
Journal Title
우리문학연구
Number
43
Start Page
595
End Page
624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13563
ISSN
1229-7429
Abstract
이 논문은 학계에 처음 소개되는 이용악의 작품 몇 편을 분석하고 그 의미를 살펴보았다. 이 논문의 대상이 되는 실화문학 『보람찬 청춘』, 산문 「혁명사상으로 무장하련다」과 시 「산을 내린다」, 「앞으로! 번개같이 앞으로!」, 「피값을 천만배로 하여」 등은 정치적 부침없이 북한 문학계에서 활발히 활동한 월북 후 이용악 문학의 면모를 가늠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1955년에 발표된 『보람찬 청춘』은 전후 복구시기를 배경으로 전후 복구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옮긴 일종의 실화문학인데, 산문을 많이 남기지 않은 이용악의 작품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전후의 복구 건설을 위해 대중동원과 함께 청년의 역할을 강조하던 당시 북한문학계의 요구에 충실한 작품으로, 해방 전 이용악 작품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특유의 인물 형상화 방식이 잘 드러난다. 또 이용악 초기시에 나타난 서사성과 비탄적 서정성은 이 실화문학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그 외 함께 발굴된 「산은 내린다」, 「앞으로! 번개같이 앞으로!」, 「피값을 천만배로 하여」 등의 시를 통해 북한 사회주의 시인의 역할에 충실했던 시인 이용악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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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리버럴아츠칼리지 > 자유전공(인문)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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