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내사시에서 술 후 장기관찰상 양호한 양안시를 기대하려면?What to Predict Favorable Long-Term Sensory Outcome after Surgery for Infantile Esotropia?
- Other Titles
- What to Predict Favorable Long-Term Sensory Outcome after Surgery for Infantile Esotropia?
- Authors
- 이종환; 백혜정
- Issue Date
- Feb-2014
- Publisher
- 대한안과학회
- Keywords
- Age at surgery; Binocularity; Infantile esotropia; Postoperative alignment; Reoperation rate
- Citation
- 대한안과학회지, v.55, no.2, pp.271 - 277
- Journal Title
- 대한안과학회지
- Volume
- 55
- Number
- 2
- Start Page
- 271
- End Page
- 277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13807
- ISSN
- 0378-6471
- Abstract
- 목적: 영아내사시로 수술 받은 환자에서 장기관찰상 양호한 양안시를 획득하기 위한 술 전 및 술 후 관련 인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000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영아내사시로 진단받고 최소 3년 이상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40명을 대상으로 발병 및수술 시 나이, 술 전 사시각, 굴절이상, 약시, 하사근기능항진, 해리수직편위, 잠복안진 유무, 술 후 1주째 및 2년째 사시각, 성공률과재수술률, 술 후 입체시를 살펴보았다. 일차 술 후 3년째 400초각 이하의 입체시를 보일 때 양호군, 400초각을 넘는 경우 불량군으로분류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전체 영아내사시 환자 40명 중 양호군은 47.5%, 불량군은 52.5%였다. 발병시 나이, 수술시 나이, 술 전 사시각, 굴절이상, 약시,하사근기능항진, 해리수직편위, 잠복안진의 동반 유무, 술 후 1주째 사시각에서는 두 군 간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만2세 이전에 수술한 27명 중 59.3%, 만 2세 이후에 수술한 13명 중 23.1%에서 술 후 3년째 양호한 입체시를 보였다(p=0.046). 술 후2년째 안위에서 10PD 내의 정위를 보인 경우가 양호군 68.4%, 불량군 38.1%였으며(p=0.039), 일차 술 후 3년 내 재수술 받은 경우는양호군 0.0%, 불량군 38.1%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4).
결론: 영아내사시로 진단받고 만 2세 이전에 일차 수술을 시행 받은 환자에서 재수술 없이, 술 후 2년간 10PD 이내의 안구위치를 유지할 때 장기적으로 양호한 양안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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