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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건축에서 나타난 현상적 공간에 관한 연구 - 스위스건축가 작품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Phenomenal Space in The Contemporary Architecture - Focus on the analysis of The architecture of Swiss architects -

Other Titles
A Study on The Phenomenal Space in The Contemporary Architecture - Focus on the analysis of The architecture of Swiss architects -
Authors
이길호이정욱
Issue Date
2013
Publisher
한국실내디자인학회
Keywords
Phenomenon; Everyday life; Tones; Atmospheres; Contemporary Swiss Architecture; 현상; 일상; 톤; 분위기; 현대 스위스건축
Citation
한국실내디자인학회 논문집, v.22, no.6, pp.79 - 87
Journal Title
한국실내디자인학회 논문집
Volume
22
Number
6
Start Page
79
End Page
87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15010
ISSN
1229-7992
Abstract
세상의 축은 자연이 구성한다. 그 구성안에 인간이 포함된다. 건축은 인간과 자연의 접점이다. 자연은 현상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현상적 공간은 자연을 담고자하는 건축의 본질로써 접근되어야 한다. 현상성은 일상과 관계가 있다. 일상 안에 자연스럽게 흐름을 같이 한다. 현상과 일상은 시간, 장소, 형상이라는 매개요소로 관계한다. 이 매개요소를 공간화 요소로 전개해보면, 시간의 공간화 요소는 역(易)이고, 장소의 공간화 요소는 첩(疊)이다, 마지막 형상의 공간화 요소는 관(觀)이다. 그리고 이들 요소를 대입할 공간적 구성요소는 비움/채움, 형, 재료 등이다. 이를 통해 현상적 공간의 특성은 알 수 있고, 그 특성은 일체성, 연속성, 대대성이다. 현상적 공간은 공간적 톤(tones)으로 표현하고 공간적 분위기(atmospheres)로 수용된다. 최종적으로 이 구성요소들을 관계망으로 구성하여 분석해보니 현대 스위스건축은 현대 스위스건축의 현상적 공간의 표현 특성은 원형성, 원시성, 원래성으로 분석되었다. 건축은 자연 안에서 인간의 일상과 경계를 이루는 그릇이다. 접점의 역할은 이 둘 사이에 교감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자연의 흐름과 장소의 가치, 일상의 배려를 담는 그릇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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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 건축학부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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