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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 왜인설의 목적 및 방법에 관한 고찰‒일본민족 기원론과의 관련성‒An study on Aims and Methods of Views of Waein originated from Southeast Asia ‒In Relevance with the Ethnogenesis of the Japanese‒

Other Titles
An study on Aims and Methods of Views of Waein originated from Southeast Asia ‒In Relevance with the Ethnogenesis of the Japanese‒
Authors
세키네히데유키
Issue Date
2013
Publisher
한국일본근대학회
Keywords
왜인; 에가미 나미오; 고쿠부 나오이치; 도리고에 겐자부로; 민족기원론; 일본민족; 단일민족; Waein; Egami Namio; Kokubu Naoichi; Torigoe Kenzaburo; Ethnogenesis; Japanese race; homeogenous nation
Citation
일본근대학연구, no.42, pp.301 - 316
Journal Title
일본근대학연구
Number
42
Start Page
301
End Page
316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15219
DOI
10.16979/jmak..42.201311.301
ISSN
1229-9456
Abstract
중국사서는 고대 일본의 주민을 왜인으로 표현해 왔기 때문에 종래 학계에서는 왜인을 고대 일본인으로 인식해 왔다. 그런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왜인을 광의로 해석하여 왜인의 거처를 일본열도 외부에서 찾는 시도들이 있었다. 특히 그중에서 왜인의 기원을 중국 남부나 동남아시아에서 벼농사와 어로를 생업으로 하는 민족으로 간주하는 견해가 주류였다. 이러한 견해를 가칭 ‘남방 왜인설’이라 불린다. 본 연구는 대표적인 남방 왜인설의 제창자들의 연구 목적과 방법을 살펴봄으로써 그 속성을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그들의 연구 목적은 어디까지나 혼합 민족으로서의 일본민족의 기원 탐구에 있었으며 왜인연구는 그 일환으로 이루어졌던 것이다. 또한 그들의 연구 방법은 고고학, 인류학 등을 원용하는 학제적 접근법이었으며 문헌분석은 그 일부분으로써 수행된 것이었다. 이처럼 남방 왜인설의 내용과 목적 및 방법 사이에는 밀접한 관련성이 확인된다. 마찬가지로 왜인을 고대 일본인으로 삼는 기존의 정설도 이러한 관점에서 검증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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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ties (Department of Oriental Languages and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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