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굴절부등을 동반한 굴절조절내사시의 임상양상Clinical Features of Refractive Accommodative Esotropia with Hyperopic Anisometropia
- Other Titles
- Clinical Features of Refractive Accommodative Esotropia with Hyperopic Anisometropia
- Authors
- 문호석; 백혜정
- Issue Date
- Apr-2013
- Publisher
- 대한안과학회
- Keywords
- Amblyopia; Anisometropia; Hyperopia; Refractive accommodative esotropia
- Citation
- 대한안과학회지, v.54, no.4, pp.632 - 638
- Journal Title
- 대한안과학회지
- Volume
- 54
- Number
- 4
- Start Page
- 632
- End Page
- 638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15532
- ISSN
- 0378-6471
- Abstract
- 목적: 원시굴절부등을 동반한 굴절조절내사시의 임상양상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대상과 방법: 굴절조절내사시 환아 71명을 대상으로 굴절부등의 유무에 따라 대조군과 굴절부등군으로 나누고, 굴절부등군은 다시 부등시소실군과 유지군으로 분류하여 각 군의 굴절값, 약시, 입체시, 대상부전, 안경 벗음 등의 임상양상을 비교하였다.
결과: 굴절조절내사시 71명 중 원시굴절부등은 14명(19.7%)에서 관찰되었으며, 약시는 초진 시에 대조군 35%, 굴절부등군 67%로 굴절부등군에서 더 많았으나(p=0.048), 최종경과 시에는 두 군간에 차이 없이 호전되었다. 티트무스검사에서 100초보다 좋은 입체시를보인 경우는 초진 시에 대조군 28%, 굴절부등군 21%, 최종경과 시에 대조군 67%, 굴절부등군 79%로 두 군 간에 차이 없이 모두 호전되었다. 대상부전, 안경 벗음도 두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최종경과 시 부등시가 소실된 경우는 43%로, 부등시소실군과 유지군 간에약시, 입체시, 대상부전, 안경 벗음 등은 차이가 없었다.
결론: 굴절조절내사시에서 원시굴절부등으로 인한 약시를 가진 경우라도 안경교정, 가림치료 등을 통해 좋은 치료효과를 기대해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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