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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특성이 지식경영활동과 지식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분석Analysis on the effects of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s on knowledge management activities and knowledge management performance

Other Titles
Analysis on the effects of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s on knowledge management activities and knowledge management performance
Authors
기호익박영규
Issue Date
2012
Publisher
국제e-비즈니스학회
Keywords
organizational structure; organizational culture; knowledge management activities; knowledge management performance; 조직구조; 조직문화; 지식경영활동; 지식경영성과
Citation
e-비즈니스연구, v.13, no.5, pp.77 - 98
Journal Title
e-비즈니스연구
Volume
13
Number
5
Start Page
77
End Page
98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16883
DOI
10.15719/geba.13.5.201212.77
ISSN
1229-9936
Abstract
이 연구에서는 조직특성이 지식경영활동과 지식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조직특성 변수 중 조직구조에 대한 변수는 공식화가 지식경영활동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조직구조와 지식경영성과의 개별적인 관계에서는 집권화는 부(-)의 영향과 공식화는 정(+)의 영향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조직구조가 공식화 정도가 높을수록 지식경영활동과 지식경영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부분적이지만조직구조가 집권화 될수록 지식경영성과는 부(-)의 영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조직특성 변수 중 조직문화는 집단문화와 합리문화가 지식경영활동 및 지식경영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발전문화는 지식경영성과에 부분적인 유의성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위계문화는 지식경영활동 및 지식경영성과 어디에도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집단문화 보다 합리문화가 지식경영활동과 지식경영성과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따라서 합리적인 조직문화일수록 지식경영활동과 지식경영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지식경영활동은 모두 지식경영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지식공유활동이 지식창조 활동 보다 더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지식공유활동이 높을수록 지식경영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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