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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히테 미학에 관한 하나의 시론An attemppt at Fiches aesthetics

Other Titles
An attemppt at Fiches aesthetics
Authors
권기환
Issue Date
Dec-2019
Publisher
한국헤겔학회
Keywords
Fichte; Schiller; aesthetics; imagination; play; 피히테; 실러; 미학; 상상력; 유희
Citation
헤겔연구, no.46, pp.185 - 206
Journal Title
헤겔연구
Number
46
Start Page
185
End Page
206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19271
ISSN
1598-9410
Abstract
이 글의 과제는 피히테 미학에 관한 시론을 피히테와 시럴릐 미학 논쟁을 중심으로 해서 고찰하는데 있다. 피히테에게 미학이란 어떻게 미적 능력이 다른 이론적0실천적 힘들과 병행해서 인간의 미적인 힘을 통해 인간학적으로 위치되는가에 달려 있다, 그런데 이러한 관점은 근본적으로 인간학을 전제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능력이 상상력이다. 상상력은 인간의 감정 혹은 감응을 고양하기 위한 능력이다. 피히테는 실러가 상상력을 단지 유희처럼 자유롭기만 하는 것으로 보는 것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견지한다. 아름다운 예술이란 예술가가 정신을 통해 유희를 그저 추동하는 것이 아니라 환상을 아무런 도움 없이 발휘하는 곳에서 발생한다. 이것은 피히테가 예술가적인 관점이 아니라 미학적-철학적 관점에서 해명된 것이다. 피히테가 말하는 정신이란 생산적 상사력 이외에 다른 것이 아니다. 생산적 상상력은 표상의 재료를 창조할 뿐만 아니라 경험적 의식에서 발생하는 상을 만든다, 피히테에게 미학은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인간의 감정을 고양학 시문학에서 성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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