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예비유아교사의 행복감과 유아교사 자질 인식 간 관계 비교연구Comparative Study on Relations between Feeling of Happiness and Perception of Infant Teacher Quality among Pre-service Infant Teachers in Korea and China
- Other Titles
- Comparative Study on Relations between Feeling of Happiness and Perception of Infant Teacher Quality among Pre-service Infant Teachers in Korea and China
- Authors
- 이상미; 이유미
- Issue Date
- 2018
- Publisher
- 한국영유아보육학회
- Keywords
- 한-중 비교 연구; 예비유아교사; 행복감; 유아교사 자질 인식; Comparative study between Korea and China; Pre-service infant teacher; Feeling of happiness; Perception of infant teacher quality
- Citation
- 한국영유아보육학, no.113, pp.97 - 124
- Journal Title
- 한국영유아보육학
- Number
- 113
- Start Page
- 97
- End Page
- 124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4607
- ISSN
- 1226-6795
- Abstract
- 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 예비유아교사의 행복감과 유아교사 자질 인식 간 차이 및 두 변인 간의 관계를 비교,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 내 서울에 소재한 4년제 대학 2곳과 중국 내 북경에 소재한 4년제 대학 2곳에 재학 중인 2, 3, 4학년 예비유아교사 386명을 연구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한국과 중국 예비유아교사의 행복감과 유아교사 자질 인식 수준 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행복감 수준은 중국 예비유아교사가 한국 예비유아교사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유아교사 자질 인식 수준은 한국 예비유아교사가 중국 예비유아교사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한국과 중국 예비유아교사의 행복감과 유아교사 자질 인식 간에는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행복감 수준에 따른 유아교사 자질 인식 수준 차이를 살펴본 결과, 한국 예비유아교사들은 행복감 수준에 따라 유아교사의 전문적 자질 중 ‘전문적 지식’ 인식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반면, 중국 예비유아교사들은 행복감 수준에 따라 유아교사의 전문적 자질 인식과 개인적 자질 인식 모든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사회․문화적 배경이 상이함에도 불구하고 행복감이 한국과 중국 예비유아교사 모두에게 전문성을 갖춘 유아교사로 성장하도록 돕는 중요한 심리적 기제가 된다는 점을 시사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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