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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 간호사의 스트레스 대처능력과 회복탄력성이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The Effect of Stress Coping Ability and Recovery Resilience on Retention Intention of Nurses in Medium-Sized Hospitals

Other Titles
The Effect of Stress Coping Ability and Recovery Resilience on Retention Intention of Nurses in Medium-Sized Hospitals
Authors
배은주김가영
Issue Date
2018
Publisher
한국산학기술학회
Keywords
Medium-sized hospital; Nurse; Recovery resilience; Retention intention; Stress coping ability
Citation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19, no.11, pp.662 - 671
Journal Title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olume
19
Number
11
Start Page
662
End Page
671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4613
DOI
10.5762/KAIS.2018.19.11.662
ISSN
1975-4701
Abstract
본 연구는 중소병원 간호사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회복탄력성과 재직의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고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조사대상은 G지역과 I시에 위치한 150병상 이상의 5개 중소병원 간호사 26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8년 5월 19일부터 5월 25일까지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WIN 23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 상관관계와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스트레스 대처능력은 4점 만점에 2.55±0.25점, 회복탄력성과 재직의도는 5점 만점에 각각 3.47±0.49, 2.59±0.29점이었다. 또한 재직의도는 스트레스 대처능력(r=.285, p<.01)과 회복탄력성(r=.457, p<.01)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중소병원 간호사의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β=.117, p=.027), 간호직 만족도(β=.345, p<.001), 스트레스 대처능력(β=.142, p=.008), 회복탄력성(β=.238, p<.001)이었으며, 재직의도에 대한 설명력은 37.8%였다(F=11.686, p<.001). 따라서 중소병원 간호사의 재직의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간호만족도, 스트레스 대처능력과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중재방안이 모색되어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소병원 내 간호만족도와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 개인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간호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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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Ka Young
Nursing (Dept.of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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