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감에 의해 감소되는 뉴로에너지의 증강에 관한 연구The Study about Improvement of Neuro Energy Decreased by Energy Saving
- Other Titles
- The Study about Improvement of Neuro Energy Decreased by Energy Saving
- Authors
- 김명호; 강동식
- Issue Date
- 2018
- Publisher
- 한국산학기술학회
- Keywords
- EEG; HRV; Vibra image; Neuro-energy; Energy saving
- Citation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19, no.6, pp.715 - 721
- Journal Title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Volume
- 19
- Number
- 6
- Start Page
- 715
- End Page
- 721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4914
- DOI
- 10.5762/KAIS.2018.19.6.715
- ISSN
- 1975-4701
- Abstract
- 청각 및 후각의 다감각 자극을 통하여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하여 불쾌해진 촉각을 보상함으로써 에너지는 절감하면서 근무자의 뉴로에너지(쾌적성, 집중력, 신체적 및 심리적 안정 등)는 증강시키는 연구를 하였다. 온도 25[℃], 상대습도 50[RH%], 조도 1,000[lux] 및 기류 속도 0.02[m/sec]의 항온·항습실에서 1/f의 변동리듬으로 청각을 자극하고 아로마 향기로 후각을 자극하여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접촉식으로 인체의 심리상태를 측정하는 뇌파, 학습능력 및 심박동변이도와 비접촉식으로 심리상태를 측정하는 진동이미지 방법을 사용하였다. 피험자는 신체적으로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고, 심신의 안정과 집중력의 최대 상태를 가져오는 상대 α파(8∼13[Hz])의 활성도가 후두엽에서 높은 유형인 20대 대학생 8명(남성 4명, 여성 4명)으로 선정하였다. 측정자세는 쾌적한 열적 환경에서 의자에 착석해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의 활동량으로써 1met로 하였으며, 착의량 상태는 약 0.7clo로 통일하였다. 측정결과 쟈스민 향기와 변동리듬 a=1.106 음원의 다감각자극에서 감성 및 심신안정과 집중력이 가장 높아졌으며, 상대Mα파와 상대Mβ파가 각각 70.49[%], 89.72[%] 증가하였고, HRT는 38.09[%] 감소하였으며, 피로도와 긴장·불안은 각각 36.85[%], 15.54[%]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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