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부정적 정서성이 양육효능감과 양육행동에 미치는 영향: 자기-상대방 효과 모델(APIM)의 적용The effects of the parent's negative emotionality on the parental parenting-efficacy and parenting behavior
- Other Titles
- The effects of the parent's negative emotionality on the parental parenting-efficacy and parenting behavior
- Authors
- 김민정; 김종훈; 이미나
- Issue Date
- Jun-2018
- Publisher
-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 Keywords
- 부모 양육; 부정적 정서성; 양육효능감; 양육행동; 12개월 영아기 부모; emotionality; parenting efficacy; parenting behavior; Actor-Partner Interdependence Model(APIM)
- Citation
-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18, no.12, pp.385 - 403
- Journal Title
-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 Volume
- 18
- Number
- 12
- Start Page
- 385
- End Page
- 403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4929
- DOI
- 10.22251/jlcci.2018.18.12.385
- ISSN
- 1598-2106
- Abstract
- 본 연구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부정적 정서성이 부모 양육효능감과 양육행동에 대한 상호의존적 영향력을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수도권에 거주하며 12개월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와 아버지로 총 117가정, 234명이다. 본 연구 수행을 위해 2014년 9월부터 11월 사이에 영아기 자녀의 월령이 3개월 되는 시점의 가정을 모집하였으며, 영아가 9개월, 12개월 되는 시점마다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였다. 부모들은 자기보고형 척도를 통해 부정적 정서성, 양육효능감, 양육행동을 평정하였다. 연구결과, 아버지와 어머니의 부정적 정서성은 양육효능감에 자기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의 양육효능감은 양육 행동에 대해 자기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버지의 양육효능감만이 어머니의 양육 행동에 상대방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12개월 이하의 첫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이루어져 개인특성인 부정적 정서성과 양육행동에 대한 부부 간 영향력을 검증한 데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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