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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교육과 논어교육의 지평 융합Fusion of Liberal Education and the Analects of Confucius

Other Titles
Fusion of Liberal Education and the Analects of Confucius
Authors
백승수
Issue Date
2018
Publisher
한국교양교육학회
Keywords
자유교육; 논어교육; 지평융합; 교양교육; 『논어』; 리버럴아츠; Liberal arts education; Analects education; Fusion of horizon; General education; Analects of Confucius; Liberal arts
Citation
교양교육연구, v.12, no.2, pp.111 - 130
Journal Title
교양교육연구
Volume
12
Number
2
Start Page
111
End Page
130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5052
ISSN
1976-3212
Abstract
자유교육과 논어교육의 지평 융합백승수(가천대학교) 교양교육은 깊어지고 넓어져야 한다. 이 논문은 교육의 원형으로 25세기 동안 동서 교육을 이 끌어 온 자유교육과 논어교육의 지평을 교양교육의 관점에서 융합한다. 지평 융합을 통해 ‘자유 교육적 논어교육’, ‘논어교육적 자유교육’을 추구하는 교양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에 기여하 고자 한다. 논어교육은 『논어』에 대한 교양교육적 재해석을 의미한다. 이 지평 융합은 교육목표, 교육내용 그리고 교육방법의 측면에서 탐색한다. 첫째, 교육목표 및 인재상의 측면에서 자유인과 군자는 인격을 도야하고 진리를 탐구하는 자 율적 인재로 지평을 융합한다. 둘째, 교육의 내재적 목적으로 리버럴아츠와 위기지학의 지평을 융 합한다. 셋째, 상당부분 지평을 공유하고 있는 교육방법적 측면에서는 박학-심문-신사-명변독행의 방법으로 두 교육의 지평을 융합한다. 논어교육과 자유교육의 지평융합은 교양교육의 고유한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확장하는 길이 다. 진리 탐구와 인격 함양을 추구하는 교양교육의 본래적 의미를 회복하는 길이다. 교양교육의 내포를 옹글게 하고 외연을 확장하면서 빈사상태에 처해있는 한국 교양교육에 주요한 시사점을 던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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