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idence and Risk Factors for the Ptosis after Trabeculectomy섬유주절제술 후 발생한 안검하수에 관여하는 인자에 대한 분석
- Other Titles
- 섬유주절제술 후 발생한 안검하수에 관여하는 인자에 대한 분석
- Authors
- 박형준; 김성현; 지미정; 이종연
- Issue Date
- Jun-2020
- Publisher
- 대한안과학회
- Keywords
- .; Glaucoma; Mitomycin C; Ptosis; Trabeculectomy
- Citation
- 대한안과학회지, v.61, no.6, pp.645 - 649
- Journal Title
- 대한안과학회지
- Volume
- 61
- Number
- 6
- Start Page
- 645
- End Page
- 649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60143
- DOI
- 10.3341/jkos.2020.61.6.645
- ISSN
- 0378-6471
- Abstract
- 목적: 섬유주절제술 후 안검하수의 발생에 관여하는 인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012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한쪽 섬유주절제술을 받은 환자 94명 94안을 대상으로 후향적 의무기록 분석을 시행하였다. 안검 수술병력, 안검 위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신 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연구 대상에서 제외하였으며, 술 후 6개월째 눈꺼풀각막반사간거리가 술 전에 비해 2 mm 이상 감소한 경우와 반대편에 비하여 높은 눈꺼풀선(high lid crease)를 보이는 경우를 안검하수 양성으로 판정하였다. 나이, 성별, 수술 안, 여과포의 위치, 결막 절개 위치, mitomycin C 농도, 점적 범위와 점적 시간 총 8가지 인자에 대하여 수술 전후 안검하수 발생과 관련이 있는지 분석하였다.
결과: 섬유주절제술 6개월 후 안검하수의 발생률은 19.1% (18/94)였으며, 나이, 성별, 수술 안, 여과포 부위, 결막절개 위치는 술 후 발생한 안검하수 발생군과 발생하지 않은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Mitomycin C 농도를 0.02%로 사용한 군에 비해 0.04%를 사용한 군에서(40.0% vs 11.6%, p=0.002), mitomycin C가 적도부 후방까지 점적된 경우가 적도부 전방에 한정된 경우에 비하여 안검하수의 발생 빈도가 높았다(44.4% vs 9.0%, p<0.001).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mitomycin C 점적 범위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인자로 나타났다.
결론: 섬유주절제술 시 mitomycin C를 적도부 후방까지 넓게 점적하는 것이 안검하수 발생 위험인자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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