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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난이 관광수지에 미치는 파급효과분석: 자연자원중심지와 문화자원중심지를 대상으로Examining the Effect of Natural Disaster on the Tourism Balance: Focused on Natural Resource Destination and Cultural Resource Destination

Other Titles
Examining the Effect of Natural Disaster on the Tourism Balance: Focused on Natural Resource Destination and Cultural Resource Destination
Authors
송민경김상혁
Issue Date
2017
Publisher
대한관광경영학회
Keywords
Natural Disaster; Tourism Balance; Type and Level of Tourism Resource; Impulse Response Analysis; 자연재난; 관광수지; 관광자원유형 및 보유수준; 충격반응분석
Citation
관광연구, v.32, no.7, pp.99 - 116
Journal Title
관광연구
Volume
32
Number
7
Start Page
99
End Page
116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6777
ISSN
1226-2501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국가의 관광자원보유수준(자연자원, 문화자원)에 따라 자연재난 유형별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의 평균적인 크기와 지속기간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자료의 수집은 52개 국가를 대상으로 1995년부터 2015년까지의 자연재난(지진, 폭풍, 홍수), 관광수지, 실질국내총생산, 실질실효환율 등의 2차 자료를 수집하여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또한 국가의 관광자원 유형을 자연자원과 문화자원 보유수준을 기준으로 집단분류하고 자연재난은 강도를 기준으로 더미 변수화 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국가의 관광자원유형 중 자연자원 보유수준이 높은 집단은 자연재난 중 지진의 발생만이 관광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연자원 보유수준이 낮은 집단의 경우 폭풍과 지진의 발생 시에 관광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가의 관광자원유형 중 문화자원의 보유수준이 높은 집단은 자연자원 보유수준이 높은 집단과 마찬가지로 지진의 발생 시에만 관광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문화자원 보유수준이 낮은 그룹의 경우 폭풍의 발생 시에만 관광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자연재난 유형별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국가의 관광자원 유형 및 보유수준과 자연재난 유형에 따라 다른 특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관광자원 유형 및 보유수준에 따른 자연재난 유형별 파급효과의 평균적 크기와 지속기간을 규명하여 맞춤형 재난 대응전략수립 시 선행되는 정보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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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Sciences (Department of Tourism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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