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자가운동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일상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The Effects of Self-Exercise Based on Health Care Application on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Daily Living, Satisfaction in Patients with Stroke
- Other Titles
- The Effects of Self-Exercise Based on Health Care Application on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Daily Living, Satisfaction in Patients with Stroke
- Authors
- 문종훈; 박인혜
- Issue Date
- 2017
- Publisher
- 한국전자통신학회
- Keywords
- 헬스 케어; 자가운동; 뇌졸중; 상지기능; 일상생활; Health Care; Self-Exercise; Stroke; Upper Extremity Function; Daily Living
- Citation
- 한국전자통신학회 논문지, v.12, no.3, pp.515 - 523
- Journal Title
- 한국전자통신학회 논문지
- Volume
- 12
- Number
- 3
- Start Page
- 515
- End Page
- 523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6955
- ISSN
- 1975-8170
- Abstract
- 본 연구는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자가운동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일상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고자 하였다. 본 실험을 위해 뇌졸중 환자 30명이 참여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15명씩 무작위로 할당되었다. 두 군은 모두 하루 30분, 주 5회, 4주간 보편적인 재활치료를 동일하게 받았다. 실험군은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자가운동을 사용한 자가운동을 30분 추가로 수행하였다. 대조군은 애플리케이션 없이 자가운동을 수행하였다. 결과측정은 중재 전과 후에 젭슨 손기능 검사, Fugl-Meyer 평가, 수정바델지수를 평가하였으며, 중재 후 시각만족도척도를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두 군은 중재 전과 후에 모든 측정평가에서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p<.05). 두 군 간 변화량 비교에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젭슨 손기능 검사에서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p<.05). 중재 후, 시각만족척도는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더 높았다(p<.05). 본 연구의 결과는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자가운동은 기존의 자가운동보다 뇌졸중 환자의 손기능과 만족도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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