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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帝內經』에 나타난 員方補瀉에 관한 考察A Study on Won Bang(員方) Supplementation and Draining Method in the Huangdineijing

Other Titles
A Study on Won Bang(員方) Supplementation and Draining Method in the Huangdineijing
Authors
김종현
Issue Date
Nov-2020
Publisher
대한한의학원전학회
Keywords
Won Bang; supplementation and draining; Huangdineijing; Bazhengshenminlun; Guanneng; 員方; 補瀉; 黃帝內經; 八正神明論; 官能
Citation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v.33, no.4, pp.57 - 66
Journal Title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Volume
33
Number
4
Start Page
57
End Page
66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79074
DOI
10.14369/jkmc.2020.33.4.057
ISSN
1229-8328
Abstract
Object : 본 연구는 『靈樞·官能』과 『素問·八正神明論』에서 상반되게 제시된 員方補瀉의 원리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Method : 두 편의 원문을 분석하고 모난 것(方)과 둥근 것(員)의 의미와 부합하는 보사원리를 발견하고자 하였다. 특히 「八正神明論」의 경우 방과 원에 대한 추상적 설명과 구체적 수기법 사이의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는 가설을 세우고 원문과 역대의 주석을 통해 검증하는 방식으로 논의를 진행하였다. Result & Conclusion두 편에 사용된 方은 ‘方正하다’, 員은 ‘원활하다’는 의미를 공유한다. 차이점은 『靈樞·官能』의 員方은 시침자의 動靜이 기준이며, 『素問·八正神明論』에서 설명한 員方은 환자의 호흡이 기준이 된다. 또한 전자는 補瀉의 대상이 正氣와 外邪로 명확히 구분되는 반면, 후자는 正氣의 치우침으로 생겨난 虛實을 다스린다는 점에서 補瀉의 대상이 모두 正氣에 속한다. 이를 통해 자침의 보사가 正氣와 邪氣를 구분 짓는 방법과 정기의 인체 내 허실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구분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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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ong Hyun
College of Korean Medicine (Premedical course of Orien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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