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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avenous Iron and Oral Iron Treatment in Anemia of Inflammatory Bowel Disease

Authors
김윤재
Issue Date
Jul-2013
Publisher
대한장연구학회
Citation
Intestinal research, v.11, no.3, pp.227 - 228
Journal Title
Intestinal research
Volume
11
Number
3
Start Page
227
End Page
228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79452
ISSN
1598-9100
Abstract
빈혈은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서 많이 발견되는 합병증 중의 하나이다. 그 발생빈도는 보고에 따라 큰 편차를 보여 6.2-73.7% 정도로 보고되고 있다. 빈혈은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삶의 질 및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능력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사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서 빈혈의 가장 큰 원인은 철결핍성 빈혈 및 만성질환과 관련된 빈혈로 알려져 있다.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서 발생된 철결핍성 빈혈의 치료도 일반 환자에서 발생된 빈혈과 마찬가지로 경구용 제제를 일차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21% 정도의 환자가 위장관계 부작용으로 중도에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고, 효과적인 치료가 되지 않는 환자도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좀 더 적극적인 치료개념으로서 주사용 철분제가 개발되었고 최근 20년간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빈혈 치료에서 주사용 철분제의 사용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서 경구제제 및 주사제제의 사용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최근 그 추세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스위스 건강보험회사의 Helsana 데이터 베이스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총 629명의 크론병 환자와 398명의 궤양성 대장염 환자가 포함되었고, 크론병은 평균 31.8개월,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평균 31개월 동안 관찰하였다. 환자 중 스테로이드, 면역 억제제, 항 tumor necrosis factor-α 제제를 사용한 환자들에서 철분제의 처방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사용 철분제의 경우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내었다(남자: 2.6-10.1%, odds ratio=3.84, P<0.001; 여자: 5.3-12.1%, odds ratio=2.26, P=0.002). 반면에 경구용 철분제제의 처방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으로 본 연구에서는 최근의 빈혈의 치료에 있어 경구용 제제에 비해 주사용 철분제제의 사용 빈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확인하였으며, 이 추세는 2007년에 발표된 빈혈 치료에 대한 IBD 가이드라인에서 기인한다고 분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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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oon Jae
College of Medicine (Department of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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