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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no-orbito-cerebral Actinomycosis Infection비강-안와-대뇌 방선균증

Other Titles
비강-안와-대뇌 방선균증
Authors
박형준김선태지미정
Issue Date
Apr-2021
Publisher
대한안과학회
Keywords
Actinomycosis; Eyelid swelling; Tooth extraction; .
Citation
대한안과학회지, v.62, no.4, pp.545 - 551
Journal Title
대한안과학회지
Volume
62
Number
4
Start Page
545
End Page
551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80833
DOI
10.3341/jkos.2021.62.4.545
ISSN
0378-6471
Abstract
목적: 안와와 비강에서 시작되어 빠른 시간에 대뇌까지 침범한 방선균증 감염의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요약: 57세 남자 환자가 내원 7일 전 오른쪽 아래치아를 발치하였으며, 내원 4일 전부터 발생하여 점점 심해지는 눈꺼풀부종과 통증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내원 당시 우안의 최대교정시력은 광각, 안압은 37 mmHg였다. 눈꺼풀농양, 결막하출혈과 심한 결막부종이 관찰되었다. 안면부 전산화단층촬영상, 안와주변 및 상악동, 사골동에 연부조직 음영이 증가되고, 다발성 공기음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모균증을 의심하여 응급으로 부비동내시경수술 및 가쪽 눈구석 절개술을 시행하였으며 정맥내 항진균제 치료를 시작하였다. 치료 2일째 뇌자기공명영상검사상 안와내 병변이 경막과 전두동을 침범한 소견을 보여 이비인후과, 신경외과와 협진수술을 시행하였다. 치료 8일째 세균배양검사 결과 방선균이 동정되어 정맥내 Ampicillin 치료를 시작하였으나 감염은 조절되지 않았고 지속적인 뇌내출혈 및 뇌내 부종으로 환자는 치료 28일만에 사망하였다. 결론: 심한 눈꺼풀부종으로 내원한 환자들 중 발치 등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 감별진단 중 하나로 드물지만 방선균 감염을 고려해야 하며 이에 대한 진단 및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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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eon Tae
College of Medicine (Department of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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