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醫寶鑑』에 나타난 分劑 製藥法에 관한 고찰A Study on the Divisional Pharmaceutical Method in Donguibogam
- Other Titles
- A Study on the Divisional Pharmaceutical Method in Donguibogam
- Authors
- 윤기령; 김종현
- Issue Date
- May-2021
- Publisher
- 대한한의학원전학회
- Keywords
- Donguibogam; division pharmaceutical method; processing of medicinals; single-ingredient formula; 東醫寶鑑; 分劑 製藥法; 炮製; 修治; 單方
- Citation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v.34, no.2, pp.45 - 62
- Journal Title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 Volume
- 34
- Number
- 2
- Start Page
- 45
- End Page
- 62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81090
- ISSN
- 1229-8328
- Abstract
- Objectives : 東醫寶鑑 에서 分劑 製藥法을 활용한 처방을 통해 分劑 製藥法의 특징과 의의를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Methods : 東醫寶鑑 에 나타난 分劑 製藥法이 기술된 처방들을 검토하여 각각의 분석을 시도하였다.
Results & conclusion : 『東醫寶鑑』의 分劑 製藥法은 주로 4가지의 分劑 製藥法을 활용하고 있는데 중앙과 사방을 합치면 五行의 원리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分劑 製藥法이 사용된 처방은 주로 丸劑이고 湯劑를 활용하지는 않았는데, 서서히 치료하는 방법이며 脾肝腎 등 中下焦의 문제로 허하거나 울체되고 뭉친 병증을 해결한다. 分劑 製藥法은 單味方보다 다양한 수치법을 적용할 수 있고, 수치법 간의 간섭이 일어날 가능성이 적고 주약의 효능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分劑 製藥法은 일반적인 처방보다 주약과 수치하는 약재와의 일대일 작용만 일어나게 하고, 수치한 후에 주약과 같이 수치한 약재를 제거하고 주약만 남기므로 주약의 효능 개선에 최대한 집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따라서 分劑 製藥法은 單味方과 일반적인 처방의 사이에 있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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