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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에서의 대학 교양수업 운영에 관한 사례연구: 담당 교수자들의 경험을 토대로A Case Study on the Operation of University Liberal Arts Classes in the Context of COVID-19 : Based on the Experiences of the Professors in Charge

Other Titles
A Case Study on the Operation of University Liberal Arts Classes in the Context of COVID-19 : Based on the Experiences of the Professors in Charge
Authors
박정인
Issue Date
Sep-2021
Publisher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Keywords
코로나19; 대면-비대면수업; 교양수업; 수업유형; 평가방법; COVID19; Face to face - Non face to face classes; Liberal arts classes; Class type; Evaluation method
Citation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21, no.18, pp.389 - 403
Journal Title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ume
21
Number
18
Start Page
389
End Page
403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82304
ISSN
1598-2106
Abstract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발생이후 대학의 교양수업이 대면수업에서 비대면수업으로 전면 전환되는 과정 속에서 교수자들의 수업유형과 평가방법 등의 사례가 어떠한 추이로 변화했는지를 분석하기 위함이다. 방법 이를 위해 연구자는 수도권 소재 A대학교의 교양교과목 담당 교⋅강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지는 수업유형, 평가방법, 코로나19이후 강의운영 방향에 관해 5점 척도 및 주관식 문항으로 개발했고, 조사기간은 2020학년도 2학기 성적공시와 정정이 모두 끝난 시점부터 25일 간 Google 포털 설문을 통해 진행했다. 결과 첫째, 대면수업에서 비대면수업으로 전환 된 이후부터 발표와 토론 수업유형은 계속해서 감소추이를 보였다. 둘째, 비대면수업의 전면적 시행은 지필중심의 평가방법을 과제중심으로 변화시켰고, 수시평가의 형태로 보충되는 모습을 보였다. 셋째, 비대면수업 이후 교수자들은 대면수업보다는 비대면수업을 선호하지만, 병행수업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팬더믹 상황과 급작스러운 비대면수업으로의 전환이라는 상황에서 진행 된 만큼 연구결과나 제언적 측면의 한계를 안고 있다. 그러나 향후 비대면수업이 새로운 교육체제로 안착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금번 연구를 통해 향후 교양교과목의 설계나 개발, 운영적 측면에 있어 실제적인 효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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