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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에서 일하는 정신장애인의 취업 및 직업 유지 경험Experience in Employment and Job Retention of Persons with Mental Disabilities Working at Subsidiary-type Standard Workplaces for the Disabled

Other Titles
Experience in Employment and Job Retention of Persons with Mental Disabilities Working at Subsidiary-type Standard Workplaces for the Disabled
Authors
김희정우소현
Issue Date
Dec-2021
Publisher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Keywords
Persons with mental disabilities; Employment; Supported; Qualitative study; 정신장애인; 지원 고용; 질적 연구
Citation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v.21, no.4, pp.184 - 195
Journal Title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Volume
21
Number
4
Start Page
184
End Page
195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83065
ISSN
2234-2141
Abstract
연구배경: 본 연구는 정신장애인의 고용 증진을 위하여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에서 일하는 정신장애인의 면담을 통하여 참여자들의 취업 및 직업 유지 경험을 이해하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일 정신전문병원이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에 고용된 10명의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하였다. 내용의 포화도를 고려하여 12개월간 반 구조화된면담 형식으로 일대일 심층 면담을 시행한 후 자료 수집과동시에 Downe-Wamboldt의 내용 분석 단계에 따라 자료를분석하였다. 결과: 장애인 표준 사업장에 고용된 정신장애인들의 취업에 대한 경험에 대한 면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지', '노력', '기대와 요구'의 3개 영역이 도출되었다. ‘지지’ 영역에는 ‘관계적 지지’, ‘지지적 직장 문화’, ‘제도적 지지’의 3개 범주, ‘노력’ 영역에는 ‘자기관리노력’의 1개 범주, ‘기대와 요구’ 영역에는 ‘고용의 질 개선’, ‘인식 개선’의 2개 범주가 도출되었다. 결론: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정신장애인의 안정적인 고용을위해서는 개인, 회사, 정부 차원의 노력이 요구됨을 확인하였다. 정신장애인의 고용을 위해서는 수용적인 직장 분위기, 정신장애인에게 적합한 유연한 근무제도, 그리고 상담과 사례 관리와 같은 지지가 필요하다. 또한 정신장애인 대상자의 기능과 요구에 맞는 업무 배치가 고려되어야 하며, 취업 후에도 개별적인 기능 훈련을 지원하는 통합지원 고용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무엇보다도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한 국가적인 노력과 고용주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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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Hee Jung
Nursing (Dept.of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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