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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치유 프로그램의 우울 완화 효과 : ‘코로나블루’ 극복 치유관광으로 해양치유프로그램 제시Effects of Marine Healing Program for Reducing Depression : A Suggestion of Healing Tour for reducing ‘Corona Blue’ with Marine Healing Program

Other Titles
Effects of Marine Healing Program for Reducing Depression : A Suggestion of Healing Tour for reducing ‘Corona Blue’ with Marine Healing Program
Authors
최환호이지현정은양백지은성시윤
Issue Date
Feb-2022
Publisher
한국산학기술학회
Keywords
Marine Healing; Ocean Healing; Depression; BDI; EEG; Brain Wave; SMRwave; RAHB; CORVID-19; Corona Blue; Healing Tour; Health Tourism
Citation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23, no.2, pp.704 - 712
Journal Title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olume
23
Number
2
Start Page
704
End Page
712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83578
DOI
10.5762/KAIS.2022.23.2.704
ISSN
1975-4701
Abstract
본 연구는 체류형 해양치유 프로그램이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인한 우울감 극복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는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건강한 성인 72명을 대상으로 2박 3일 및 1박 2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의 효과 검증을 위해 벡 우울 척도 한국판(Beck Depression Inventory KOREA)과, Neuro HarmonyS (Panaxtos Inc, Korea)을 사용하여 2채널 뇌파를 실험 전과 후 측정하였다. 평가 결과는 SPSS statistical soft ware version 25.0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전체 그룹과 2박3일 그룹은 우울 지수가 유의미하게 감소하였으며, SMR파와 저베타파가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집중력, 창의력, 사회성이 향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해양의 환경과 자원이 ASMR과 같은 작용을 하여 오감자극으로 뇌가 긍정적으로 활성화되어 결과적으로 우울감 완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려된다. 반면 1박2일 그룹의 경우, 뇌파 변화에서는 저베타파를 제외한 모든 뇌파가 감소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는 않았으며, 우울 지수는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이는 해양치유 프로그램이 우울감 극복에는 효과가 있으나, 체험장소까지 장거리 이동 시 교통 체증에 대한 스트레스로 뇌의 피로도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긍정적인 뇌파 변화를 위해서는 3일 이상의 힐링 체험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코로나블루’ 극복 힐링 프로그램으로 치유 효과를 위해 최소 3일 이상 체험기간의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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