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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전공선택동기 유형에 따른 진로준비행동의 차이Differences in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according to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the Major Selection Motivation of College Students

Other Titles
Differences in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according to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the Major Selection Motivation of College Students
Authors
김경리이현주
Issue Date
Apr-2022
Publisher
한국교양교육학회
Keywords
Higher Educat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Major Selection Motivation; Internal and Extrinsic Motivation; Cluster Analysis; 고등교육; 진로준비행동; 전공선택동기; 내적 동기와 외적 동기; 군집분석
Citation
교양교육연구, v.16, no.2, pp.453 - 465
Journal Title
교양교육연구
Volume
16
Number
2
Start Page
453
End Page
465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84366
ISSN
1976-3212
Abstract
본 연구는 대학생의 전공선택동기를 분류하고, 전공선택동기 유형에 따라 진로준비행동의 차이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개인특성에 따른 전공선택동기의 차이를 살펴보고, 전공선택동기를 분류한 다음, 이에 따라 전공선택동기 유형에 따른 진로준비행동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첫째, 성별, 학년, 전공계열 중 전공선택 내적 동기에서는 학년과 전공계열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저학년과 의학간호, 예체능계열의 내적 동기가 높았다. 외적 동기에서는 성별, 학년, 전공계열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남학생, 저학년, 의학간호계열의 외적 동기가 높았다. 둘째, 대학생의 전공선택동기 유형에 따라 ‘내적 동기만 높은 유형’, ‘외적 동기만 높은 유형’, ‘내⋅외적 동기 모두 낮은 유형’, ‘내⋅외적 동기 모두 높은 유형’의 4개 집단으로 분류되었고, ‘내적 동기만 높은 유형’에서는 여학생이, ‘외적 동기만 높은 유형’에서는 남학생이 높았으며, ‘내⋅외적 동기 모두 높은 유형’에서는 1학년의 비율이 높았다. 그리고 인문사회계열은 ‘내⋅외적 동기 모두 낮은 유형’ 비율이 높고, ‘내⋅외적 동기 모두 높은 유형’ 비율이 낮았고, 자연공학계열은 ‘외적 동기만 높은 유형’ 비율이 다른 계열에 비해 높았다. 의학간 호계열의 경우 ‘내⋅외적 동기 모두 높은 유형’ 비율이 매우 높았으며, 예체능계열의 경우 ‘외적 동기만 높은 유형’ 비율이 다른 계열에 비해 낮았다. 셋째, 전공선택동기 유형에 따라 진로준비행동에 차이가 있었고, 개인특성 중 진로준비행동에 차이를 보이는 학년의 영향을 통제하였을 때 큰 차이는 없었으나 ‘외적 동기만 높은 유형’과 ‘내⋅외적 동기 모두 낮은 유형’ 간의 차이가 유의해졌다. 이에 본 연구결과는 대학에서 재학생들의 개인특성 및 전공선택동기에 따라 진로교육과 지원의 방향을 다각화해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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