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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히테에 있어서 실행과 실재성의 관계Das Verhaltnis der Realität zur Tathandlung bei Fcihte

Other Titles
Das Verhaltnis der Realität zur Tathandlung bei Fcihte
Authors
권기환
Issue Date
Dec-2022
Publisher
한국칸트학회
Keywords
피히테; 학론; 실행; 실재성; 자아; 활동; Fichte; Wissenschaftslehre; Tathandlung; Realität; Ich; Tätigkeit
Citation
칸트연구, no.50, pp.187 - 211
Journal Title
칸트연구
Number
50
Start Page
187
End Page
211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86467
DOI
10.32333/KS.50.2.6
ISSN
1598-9372
Abstract
이 글의 과제는 피히테의 1794년 전체학론의 기초§1 즉 제1원칙에서 실행과실재성의 관계를 고찰하는데 있다. 그것은 철학의 체계를 위한 원리를 정초하게 되는데, 이때 원리는 실행으로서 상정된다. 학론의 원리인 실행은 자아의 순수한 활동 자체이고, 독립된 활동이지만, 그에 관한 증명은 자아의 모든 활동이 종결된 이후에 비로소 성취된다. 더 나아가 실행과 실재성의 관계는 한편으로 반성에 연관되지만, 다른 한편으로 범주들의 연역과 환원을 통해 수행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활동으로서의 실재성은 범주연역을 통해 발생론적으로 입증되지만, 실재성 그 자체에 도달하지 못한다. 결론적으로 실행과 실재성의 관계는 1) 제1원칙의 이중적 구조에 근거한다. 2) 활동으로서 실재성이 원리에 의해 모든 범주연역을 통해 증명된다. 3) 제1원칙, 즉 ‘내가 존재한다.’는 ‘나는 나이다’라는 최고의 명제, 절대적 자아로의 이행을 통해 자아의 자기 확실성을 보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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