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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대구・경북지역 관광산업 피해와 파급효과: 산업연관분석을 중심으로Analysis for Economic Impacts of the Tourism Industry in Daegu and Gyeongbuk after the COVID-19 Outbreak: Using Regional Input-Output Analysis

Other Titles
Analysis for Economic Impacts of the Tourism Industry in Daegu and Gyeongbuk after the COVID-19 Outbreak: Using Regional Input-Output Analysis
Authors
송민경이솔지조장희
Issue Date
Dec-2022
Publisher
한국경영컨설팅학회
Keywords
대구·경북; 관광산업; 코로나19; 산업연관분석; 파급효과; Daegu and gyeongbuk; Tourism industry; COVID-19; Coffee shops; Input-output analysis; Ripple effect
Citation
경영컨설팅연구, v.22, no.6, pp.227 - 239
Journal Title
경영컨설팅연구
Volume
22
Number
6
Start Page
227
End Page
239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86554
ISSN
1598-172X
Abstract
본 연구는 코로나19 확산 초기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대구·경북의 관광지역을 대상으로 관광산업의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산업연관분석을 통해 국내 생산 및 고용(취업자 수)의 파급효과를 분석한다. 관광산업 피해액은 신용카드 자료를 바탕으로 대구·경북 내 지정 관광지가 위치한 시군구에서 관광객이 소비한 금액을 토대로 2020년과 2019년의 차이를 통해 집계한다. 관광산업 피해액은 644억 원이며, 피해의 대부분은 음식 및 주점업에 집중된다. 이 때 다른 관광산업과 달리 스포츠 및 오락업은 경북 남부권을 중심으로 관광매출이 증가하며, 숙박업의 피해는 동해안권에 집중되는 등 권역에 따라 산업별 차이가 발생한다. 이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직·간접적인 관광매출 감소를 포함한 1,463억 원이 감소하는 것으로 집계되며, 취업유발효과는 취업자 수 1,355명의 감소로 나타난다. 이러한 파급효과로 인한 간접적 피해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서울, 경기, 경남지역에 집중되며, 산업관점에서 볼 때 관광산업을 제외한 제조업과 농림어업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본 연구는 신용카드 자료 및 가설을 통해 관광산업의 코로나19의 피해를 다 각도로 산정하고, 산업연관분석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피해에 대한 지역-산업 연관 구조를 파악함으로써 각 특성에 맞는 정책의 수립에 기여할 수 있다는 시사점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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