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ed Information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Metadata Downloads

포스트휴먼 시대 사이보그의 알레고리에 대한 연구: 아르 오리앙테 오브제의 <아마도 내 안에 말이 살고 있을지도 몰라>를 중심으로Cyborg's Allegory in the Post/human Era: Art Orienté Objet's May the Horse Live in Me

Other Titles
Cyborg's Allegory in the Post/human Era: Art Orienté Objet's May the Horse Live in Me
Authors
이재은
Issue Date
2016
Publisher
한국미술이론학회
Keywords
사이보그; 알레고리; 포스트휴먼 주체 생성; 아르 오리앙테 오브제; < 아마도 내 안에 말이 살고 있을지 몰라> ; 동물·기계 되기; 생명; 사이보그 시선; Cyborg; Allegory; Becoming of Post/human Subject; Art Orienté Objet; < May the horse live in me> ; Becoming animal and machine; Life; Cyborg point of view
Citation
미술이론과 현장, no.22, pp.224 - 257
Journal Title
미술이론과 현장
Number
22
Start Page
224
End Page
257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8908
DOI
10.11112/jksmi.25083538.2016.22.224
ISSN
1738-1789
Abstract
본 연구의 주제는 포스트휴먼 시대 사이보그의 알레고리이다. 아르 오리앙테 오브제의 퍼포먼스, <아마도 내 안에 말이 살고 있을지도 몰라>(2011)에서 마리옹 라벨 장테는 인간과 동물, 기계가 혼합한 하이브리드 유기체가 되었다. 인간에서 ‘켄타우로스 사이보그’ 변신은 우리에게 인간과 비인간 사이 경계의재배열과 재조정이 나타나는 포스트휴먼 시대의 새로운 지형학을 바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해 준다. 본 연구자의 화두는 그녀의 변신 과정에서 동물과 기계가 결합한 타자되기가 무엇을 의미하며, 어떻게인간이 포스트휴먼 주체가 되는가이다. 이를 살펴봄으로써 이 논문은 아르 오리앙테 오브제의 사이보그가 동시대 미술에 나타나는 새로운 신체인 하이브리드 유기체로서 뿐만 아니라 포스트휴먼 주체 생성과정의 알레고리로서 작동하고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ETC > 1. Journal Articles

qrcode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Altmetrics

Total Views & Downloads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