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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여가활동이 공동체의식 발달에 미치는 영향: 자원봉사활동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The Effects of Adolescents’ Leisure Activities on the Development of Sense of Community: Focus on Controlling Effect of Voluntary Activity

Other Titles
The Effects of Adolescents’ Leisure Activities on the Development of Sense of Community: Focus on Controlling Effect of Voluntary Activity
Authors
김선숙안재진
Issue Date
2016
Publisher
한국청소년복지학회
Keywords
the development of adolescents’ sense of community; leisure activity; volunteer activity; 청소년 공동체 의식 발달; 여가활동; 자원봉사활동
Citation
청소년복지연구, v.18, no.4, pp.71 - 92
Journal Title
청소년복지연구
Volume
18
Number
4
Start Page
71
End Page
92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8920
DOI
10.19034/KAYW.2016.18.4.04
ISSN
1229-4705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여가활동이 공동체의식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특히 자원봉사활동이 청소년의 공동체의식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자원봉사활동의 영향력을 통제한 상태에서 다른 여가활동의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하여 자원봉사활동 유무에 따라 집단을 구분한 후 각 집단에서 여가활동이 공동체의식 발달에 미치는 영향력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 활용한 분석자료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KCYPS) 중1 패널자료로, 종속변수로 사용된 공동체의식은 1차년도(2010년)에서 5차년도(2014년)까지의 자료이며, 그 이외의 변수들은 모두 1차년도인 2010년도 자료이다. 연구결과 자원봉사활동을 경험한 청소년 집단의 경우, 공동체의식 초기값은 오락 및 TV시청 시간이 짧을수록, 독서시간이 길수록, 그리고 여학생일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봉사 비경험집단의 경우 또한 오락 및 TV시청 시간이 짧을수록, 독서시간이 길수록 공동체의식의 초기값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여가활동이 공동체의식의 변화율에 미치는 영향 또한 자원봉사활동 경험집단과 비경험 집단간에 차이를 보였다. 즉, 자원봉사활동 경험집단의 경우 중 1시기에 독서로 여가를 보내는 시간이 긴 청소년일수록 공동체 의식의 변화율이 오히려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원봉사활동 비경험집단의 경우는 청소년의 여가활동이 공동체 의식의 변화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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