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麻黃과 石膏의 效能에 대한 比較 硏究 – 相互 類似性을 中心으로 -A Comparative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Mahuang and Shigao - Focusing on Their Similarity -

Other Titles
A Comparative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Mahuang and Shigao - Focusing on Their Similarity -
Authors
안진희김상현김종현
Issue Date
Feb-2024
Publisher
대한한의학원전학회
Keywords
Mahuang(麻黃); Shigao(石膏); Maxingganshitang(麻杏甘石湯); Daqinglongtang(大靑龍湯); Benjingshuzheng(本經疏證); 麻黃; 石膏; 麻杏甘石湯; 大靑龍湯; 本經疏證
Citation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v.37, no.1, pp 1 - 24
Pages
24
Journal Title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Volume
37
Number
1
Start Page
1
End Page
24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90807
ISSN
1229-8328
2713-850X
Abstract
Objectives : 이 논문의 목적은 麻黃과 石膏의 유사한 작용을 중심으로 효능에 대하여 비교하고 두 약물이 쓰인 方劑에서 그 유사성이 어떻게 발휘되었는지 고찰하는 것이다. Methods : 『神農本草經』, 『名醫別錄』, 『本草綱目』, 『本經疏證』에 기재된 麻黃과 石膏의 설명을 분석하여 두 약물의 유사한 작용을 찾고, 유사성을 중심으로 두 약물이 함께 쓰인 方劑의 내용을 분석하였다. Results and Conclusions : 麻黃과 石膏는 陰陽의 상호 작용을 통해 津液을 소통시키고, 뭉친 것을 풀어내며, 陰分의 熱이나 陽氣를 이끌어 내는 유사성이 있는데, 이 유사성은 상호 영향을 미치며, 두 약물이 모두 肺經으로 歸經하여 宣發肅降하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두 약물이 배합된 10개의 方劑는 모두 陰陽의 상호 작용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었고, 陰陽의 상호 작용을 통해 뭉친 것을 풀어내는 방제는 麻杏甘石湯·大靑龍湯이고, 陰陽의 상호 작용을 통해 津液을 소통하고 뭉친 것을 풀어내는 方劑는 越婢湯·越婢加半夏湯·越婢加朮湯·小靑龍加石膏湯·厚朴麻黃湯·文蛤湯이며, 陰陽의 상호 작용을 통해 陰分의 熱이나 陽氣를 이끌어 내는 유사성이 있는 方劑는 桂枝二越婢一湯·麻黃升麻湯이다. 기존 연구에서는 麻黃과 石膏가 본초학적으로 차이가 나며 함께 쓰는 것에 대해 서로 억제하거나 조화를 이룬다고 설명했는데, 본 연구는 상호 유사성에 주목하여 上記의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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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ong Hyun
College of Korean Medicine (Premedical course of Orien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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