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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활터 문화의 형성과 세시풍속The Formation of the Archery Field Culture of Korea and Seasonal Customs

Other Titles
The Formation of the Archery Field Culture of Korea and Seasonal Customs
Authors
조성균곽정현
Issue Date
2016
Publisher
대한무도학회
Keywords
활터; 활쏘기; 문화; 세시풍속; 전통무예; archery field; archery; culture; a seasonal custom; traditional martial arts
Citation
대한무도학회지, v.18, no.3, pp.1 - 16
Journal Title
대한무도학회지
Volume
18
Number
3
Start Page
1
End Page
16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9168
DOI
10.35277/kama.2016.18.3.1
ISSN
1738-1231
Abstract
이 연구는 한국의 전통문화인 활터 문화의 형성과 세시풍속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문화인류학을 접근하는 가장 일반적인 연구방법인 문헌고찰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활터 문화의 형성에 있어 활터의 풍경, 활터의 조직, 활터의 예절, 활쏘기 문화와 관련된 세시풍속인 편사 문화를 살펴보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활쏘기 문화는 무관시험의 일환으로 시행되어 군사무예로 비중 있게 행해졌던 임진왜란 전과 민간으로 확장된 세시풍속 문화로 자리 잡은 임진왜란 후로 구분되어진다. 둘째, 조선시대의 활터 풍경은 군사무예 형태의 활터와 사대와 과녁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행해지던 세시풍속이다. 셋째, 조선시대 과녁은 왕은 곰의 형상을 그린 웅후, 종친과 문무관은 순록의 형상을 그린 미후, 무과시험에는 돼지 형상을 그린 축후라는 솔포를 사용하였다. 넷째, 조선 후기에 사풍이 등장하였으며, 이는 유교문화인 예기(禮記)의 예법을 실현하였다. 다섯째, 조선후기 민간 활터가 확산되면서 편사라는 세시풍속이 나타났다. 여섯째, 과거의 편사는 예법에 의거하여 매우 격식 있는 절차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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