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사전의료의향서 평가The Evaluation of the Korean Advance Directives (K-AD)
- Other Titles
- The Evaluation of the Korean Advance Directives (K-AD)
- Authors
- 김기숙; 김신미; 홍선우; 김진실
- Issue Date
- Jun-2016
- Publisher
-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 Keywords
- Advance directives; Terminal care; Feasibility studies; 사전의료의향서; 임종기 돌봄; 가용성 연구
- Citation
-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 v.19, no.2, pp.109 - 118
- Journal Title
-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
- Volume
- 19
- Number
- 2
- Start Page
- 109
- End Page
- 118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9319
- DOI
- 10.14475/kjhpc.2016.19.2.109
- ISSN
- 1229-1285
- Abstract
- 목적: 본 연구는 일련의 연구들을 통해 제안된 한국형 사전의료의향서(K-AD)에 대해 일반인 등에 대한 수용성과 문서 자체의 신뢰도를 평가하고자 수행되었다.
방법: 연구 대상자는 3개 지역으로부터 편의 추출한20세 이상 성인 181명이었다. 이들 모두에게 K-AD를 작성하게 한 후 시각상사척도 상으로 복잡성, 난이도, 필요성, 만족도, 추천도의 5개 측면을 평가하도록 하였고, 이중 117명의 중년과 노인 집단을 대상으로는 2주 후다시 K-AD를 작성토록 하여 검사-재검사를 통한 문서자체의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결과: K-AD에 대한 전반적 및 5개 측면에서의 수용도는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으로 ‘중상’ 정도의 수용성을보였다. 검사-재검사 결과 kappa값은 0.592∼0.950로 일치도는 moderate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덧붙여 K-AD 작성 결과 우리나라 성인의 임종기 의료와 관련한 가치관으로는 고통 없이 편안하게 임종을 맞는 것이 가장많이 보고되었고 가치관, 의료 지시, 대리인 지정 모두에서 젊은 성인, 중년, 노인 집단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본 연구 결과 K-AD는 가용한 문서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앞으로 더 다양한 집단을 대상으로 K-AD를검증할 필요성이 있고 본 문서의 정착과 확산을 위한연구와 노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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