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지역 진출 한국기업의 무역분쟁해결 실증분석An Empirical Study of the Dispute Resolution for the Korean Companies in Shandong area of China
- Other Titles
- An Empirical Study of the Dispute Resolution for the Korean Companies in Shandong area of China
- Authors
- 김종혁; 동 등; 김석철
- Issue Date
- 2016
- Publisher
- 한국무역학회
- Keywords
- 중국 산동지역; 무역 분쟁; 추론적 분석; 기업 규모; 기업 유형; Shandong Area of China; Trade Dispute; Inferential Analysis; Firm Size; Type of Business
- Citation
- 무역학회지, v.41, no.3, pp.135 - 156
- Journal Title
- 무역학회지
- Volume
- 41
- Number
- 3
- Start Page
- 135
- End Page
- 156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9332
- ISSN
- 1226-2765
- Abstract
- 본 연구는 중국 산동성 경제 현황 자료를 참고하여 한국과 중국 산동성 주요지역 (칭다오시, 옌타이시, 웨하이시, 지난시)의 무역 및 투자 현황을 살펴보고 양국 간 유형별 클레임 사례를 조사하였다. 더불어, 이를 실증적으로 파악하고자 중국 산동성에 투자한 한국 기업 300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추론적 분석을 위한 가설/검정을 실시하였다. 이에 대한 결과로 첫째, 수출입 금액으로 대변되는 기업 규모와 무역 클레임 제기 빈도 간 관계 (H1)와, 무역 클레임 금액 (H2)과의 관계는 정(+)의 관계에 있다는 가설이 인용되었으나, 같은 맥락으로클레임 판정까지의 소요시간과의 관계 (H3) 또한 정(+)의 관계가 성립할 것이라는 가설은 오히려 유의한 부(-)의 관계가 나타나면서 이를 기각하였다. 둘째, 기업의 유형으로 대변되는 취급 품목의 경우는 무역 클레임 제기 빈도와의 관계 (H4), 클레임 예방 대처 방법과의 관계 (H6)에 있어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반면, 무역 클레임 종류에 따른 차이 (H5)는 그 유의성이 나타나지않았다. 본 연구를 통해 중국 산동성 지역의 한국 기업에 대한 현황을 이론적/실무적 차원으로살펴보았으며, 이를 통해 향후 산동성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의 실질적인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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