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불 속의 스토리텔링 연구-영화 <다조마루>를 중심으로-The Study on Storytelling of the Yabunonaka – Focusing on the TAJOMARU
- Other Titles
- The Study on Storytelling of the Yabunonaka – Focusing on the TAJOMARU
- Authors
- 임만호
- Issue Date
- 2016
- Publisher
- 동아시아일본학회
- Keywords
- 芥川竜之介、『藪の中』、< TAJOMARU> 、ストーリテーリング、ワンソース・マルチユース;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덤불 속; 다조마루; 스토리텔링; 원소스멀티유즈; Akutagawa Ryunosuke; Yabunonaka; TAJOMARU; storytelling; One source multi us
- Citation
- 일본문화연구, no.57, pp.201 - 219
- Journal Title
- 일본문화연구
- Number
- 57
- Start Page
- 201
- End Page
- 219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9632
- DOI
- 10.18075/jcs..57.201601.201
- ISSN
- 1229-4918
- Abstract
- 본고에서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덤불 속』이 1922년 발표된 이후 일곱 번이나 영화화된 것에 착안하여 그 중 가장 최근에 개봉된 영화 <다조마루>를 중심으로 『덤불 속』의 스토리텔링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이를 위하여 양 작품에서의 스토리가 가지는 기본적인 요소인 인물, 사건, 배경을 비교 고찰하였다. 『덤불 속』은 하나의 사건에 대한 네 명의 목격자의 진술과 세 명의 당사자의 증언으로 이루어진 특이한 구조의 소설이었다. 이에 반해 영화 <다조마루>는 『덤불 속』에서 벌어진 하나의 사건을 축으로 전반부와 후반부에 원작에 없는 사건을 배치하여 영화라는 영상물이 지녀야 할 대중성을 가미시켰다. 본고에서는 이를 <사건 1>, <사건 2>, <사건 3>이라는 세 개의 사건으로 분류하였다. 즉 『덤불 속』에서의 하나의 사건이 <사건 2>라고 한다면, <사건 1>은 그것이 유도되기까지의 과정이었으며 <사건 3>은 ‘다조마루’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창조된 이후의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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