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참여자의 긍정심리자본과 프로젝트 관리 성과와의 연관성 연구open accessAssociation betwee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Project Management Performance of Project Participants
- Other Titles
- Association betwee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Project Management Performance of Project Participants
- Authors
- 노혜영; 부제만; 김승철
- Issue Date
- Nov-2019
- Publisher
- 한국생산관리학회
- Keywords
- 프로젝트; 프로젝트관리; Triple Constraint; 긍정심리자본; 조직행동; Project; Project Management; Triple Constrain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 Citation
- 한국생산관리학회지, v.30, no.4, pp.429 - 446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생산관리학회지
- Volume
- 30
- Number
- 4
- Start Page
- 429
- End Page
- 446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1690
- DOI
- 10.21131/kopoms.30.4.201911.429
- ISSN
- 1229-831X
- Abstract
- 기업은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프로젝트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긍정심리자본은 조직의 성과향상을 위해 오랜 기간 연구되어온 이론이다. 그러나 기존의 긍정심리자본이 프로젝트 환경에서 연구된 사례는 매우 미흡하다. 이에 본 연구 목적은 프로젝트 환경에서의 프로젝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관리 역량이 프로젝트 관리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긍정심리자본이 조절효과를 가지는지 검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변수는 프로젝트 삼중제약(Triple Constraint)(범위, 일정, 원가) 관리 역량과 프로젝트 관리 성과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긍정심리자본의 자신감, 희망, 회복력, 낙관주의를 조절변수로 하였다. 조사 대상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 참여자로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AMOS 구조방정식과 SPSS 조절회귀분석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특징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자신감과 희망은 모든 부분에서 긍정적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개인의 능력을 믿는 자신감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의지인 희망은 프로젝트 환경에서도 긍정적 조절효과를 나타낸 것이다. 두 번째로 회복력과 낙관주의는 일정관리와 원가관리에서 조절효과를 가진다고 보기 어려웠다. 이는 프로젝트의 특징인 정해진 일정과 한정된 자원이 초과 될 시 회복될 것이라 기대하거나 낙관적으로 보지 않는 것을 확인한 결과이다. 세 번째로 회복력과 낙관주의는 범위관리 역량에 긍정적 조절효과로 나타났다. 범위관리는 다른 관리 역량보다 협의의 여지나 자원의 투입으로 다시 맞춰나갈 가능성이 높기에 나온 결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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