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 아파트 거주 여부 및 임대 유형이 보유기간에 미치는 영향Occupancy and Rental Type of an Apartment Owned and Its Holding Period
- Other Titles
- Occupancy and Rental Type of an Apartment Owned and Its Holding Period
- Authors
- 하지윤; 안태진; 이창무
- Issue Date
- Mar-2022
- Publisher
- 한국부동산분석학회
- Keywords
- Holding Period; Rental Type; Owner-Occupancy; Survival Analysis;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 보유 기간; 임대 유형; 자가 거주; 생존분석; 콕스비례위험모형
- Citation
- 부동산학연구, v.28, no.1, pp.37 - 49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부동산학연구
- Volume
- 28
- Number
- 1
- Start Page
- 37
- End Page
- 49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39072
- DOI
- 10.19172/KREAA.28.1.3
- ISSN
- 1229-4403
- Abstract
- 주택의 소유는 거주가 기본적인 목적이나, 임대로 인한 수익 추구 및 매각 시 차익을 실현하려는 목적 또한 적지 않다. 따라서 주택 보유자가 실거주하거나, 전세 및 월세의 형태로 임대를 선택한 경우에 따라 주택의 보유 기간은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 아파트 시장에서 주택 임대 여부 및 임대유형이 보유 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자 한다. 먼저, 아파트 실거래 자료에 임차 정보를 결합하여 보증금 빛 월세 정보를 포함하는 보유기간을 구축하였다. 다음으로 임대 형태 변수 및 기타 주택특성, 소유특성 변수들을 포함한 콕스 비례위험모형을 이용하여, 자가 거주 및 보증금 비중에 따른 임대 유형이 보유기간에 주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임대 유형에 관계 없이 주택을 임대한 경우가 보유자가 자가 거주하는 유형보다 주택보유기간이 긴 것으로 분석되었다. 임대 유형별로는 보증부 월세의 경우가 보증금만으로 이루어진 전세의 경우보다 매각 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택이 속한 자치구의 가격 상승률이 높아질수록, 주택 소유자의 연령대가 높을수록 매각 확률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분석결과를 종합했을 때, 아파트의 소유자가 자가 거주하는 유형일 때가 소유자가 임대인일 경우에 비해 거래 비용이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거래가 원활하게 일어나 보유기간이 짧아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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