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의 정당한 세상에 대한 개인적인 믿음과 직업적응의 관계: 소속감과 직장 내 대인관계의 매개효과The Relationship Between Belief in a Just World and Vocational Adjustment Among Career Beginners: The Mediating Effects of Sense of Belonging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t Workplace
- Other Titles
- The Relationship Between Belief in a Just World and Vocational Adjustment Among Career Beginners: The Mediating Effects of Sense of Belonging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t Workplace
- Authors
- 조현미; 장유진
- Issue Date
- Sep-2021
- Publisher
- 한국기업교육학회
- Keywords
- belief in a just world for self; a sense of belonging; interpersonal relationship at the workplace; vocational adjustment; 정당한 세상에 대한 개인적인 믿음; 소속감; 직장 내 대인관계; 직업적응
- Citation
- 기업교육과인재연구, v.23, no.3, pp.205 - 233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기업교육과인재연구
- Volume
- 23
- Number
- 3
- Start Page
- 205
- End Page
- 233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41064
- ISSN
- 1598-396X
- Abstract
- 본 연구는 사회초년생의 정당한 세상에 대한 개인적인 믿음과 직업적응의 관계를 소속감과 직장 내 대인관계가 순차적으로 매개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직장 경력 5년 미만인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정당한 세상에 대한 개인적인 믿음, 소속감, 직장 내 대인관계, 직업적응을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소속감이 정당한 세상에 대한 개인적인 믿음과 직업적응의 관계를 매개하였다. 둘째, 직장 내 대인관계가 정당한 세상에 대한 개인적인 믿음과 직업적응의 관계를 매개하였다. 셋째, 정당한 세상에 대한 개인적인 믿음과 직업적응의 관계를 소속감과 직장 내 대인관계가 순차적으로 매개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초년생이 지닌 정당한 세상에 대한 개인적인 믿음이 직장에 대한 그들의 소속감을 높여주고, 높아진 소속감이 직장 내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하여 궁극적으로 직업적응을 돕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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