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관련 반추에 대한 통합적 문헌 고찰An Integrative Literature Review of Work-related Ruminations
- Other Titles
- An Integrative Literature Review of Work-related Ruminations
- Authors
- 김희선; 김민영; 송수민; 노아영; 송지훈
- Issue Date
- 2021
- Publisher
- 중앙대학교 한국인적자원개발전략연구소
- Keywords
- 일 관련 반추; 정서적 반추; 문제해결숙고; 분리; 회복 메커니즘; work-related ruminations; affective rumination; problem-solving pondering; psychological detachment; recovery mechanism
- Citation
- 역량개발학습연구(구 한국HRD연구), v.16, no.3, pp.1 - 37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역량개발학습연구(구 한국HRD연구)
- Volume
- 16
- Number
- 3
- Start Page
- 1
- End Page
- 37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44018
- ISSN
- 2733-8541
- Abstract
-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은 조직 구성원의 안녕감을 위한 회복의 관점에서 일 관련 반추의 개념과 특성을 고찰하고, 다른 변인들과의 관계를 통해 구성원의 회복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일 관련 반추에 관한 국내, 외 선행연구 총 50편(국내 2편, 국외 48편)을 네 가지 이론적 기반에 근거하여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정서사건이론, 노력-회복모델, 감정규제이론, 자원보존이론을 기반으로 조직 환경에서의 직무요구와 직무자원이 일 관련 반추의 긍정적, 부정적 유형과 어떠한 영향관계를 나타내며 그 결과는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최종적으로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조직 구성원의 인지적 표상 메커니즘을 통한 회복 과정 모델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첫째, 일 관련 반추는 직무요구 혹은 직무자원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나타나는 인지적 현상이다. 둘째, 일 관련 반추의 유형에 따른 서로 다른 결과요인을 고려하였을 때 정서적 반추는 부정적인 유형, 문제해결숙고 및 분리는 긍정적인 유형으로 구분될 수 있다. 셋째, 정서적 반추로 인한 부정적인 결과는 직무자원으로 조절될 수 있다. 넷째, 개인의 직무 태도 및 행동은 인지 또는 정서로부터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고려하였을 때 긍정적인 개인 및 직무 성과는 문제해결숙고와 분리 두 가지 일 관련 반추로부터 영향을 받는다고 추론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실천적 시사점 및 향후 연구 방향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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